저, 30대 후반 신랑 40대 초반입니다.
살림은 7:3정도로 신랑이 많이 합니다.
제가 더 직장이 널럴하지만, 청소, 설겆이, 쓰레기등은 남편이 맡아서 해요.
시어머니도, 남자가 힘이 쎄니깐, 살림 더 많이 해야 한다고 하고요.
요즘은 주위를 봐도, 남편들 집안일 많이 하더라고요.
이 글 쓰는 이유는,
제가 결혼전에 시댁, 살림등 이런저런 부정적인 이야기로 결혼에 대해서 두려웠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아가씨들, 저처럼 괜히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까봐 글 써요.
요즘은 좋은 남편, 편한 시댁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