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갈 계획이다"
수원에서 출마하는 한 예비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의 행보 역시 굉장히 바빠졌습니다. 사실상 명절 후에 공천 방향이라든가 지역 후보가 떠오르게 될 것이고 후보자들 또한 이를 잘 알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선거 열기가 뜨거운 명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 때 가족들과 나눌 정치 이야기, 어떤 주제가 화두가 될까요
3부에서 무척 오랜만에 시선집중에 스튜디오를 찾게 되는 김종배 시사평론가, 배성규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이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9437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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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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