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 3~4세 어린이 보육료 지원은 사실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2-01-19 21:44:26

좀 오바 아닌가요?

무슨 의무교육도 아니고 만6세(백번 양보해서 만5세까지) 정도만 해도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 돈 차라리 다른 복지에 쓰라고 말하고 싶어요.

 

 

IP : 1.247.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0:13 PM (119.202.xxx.124)

    원글님이 지금 만연령을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3월 기준 만6세는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우리나이 7세 취학직전 1년을 만5세라고 하는거구요.
    지금 정책에서 만3~4세 보육료 지원이라고 하는건 우리 나이로 5세, 6세 애들이에요
    그게 학년초 3월 기준 나이라 그래요.
    3월에는 대부분 아동들이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만 나이가 우리나이 -2 가 되는거에요.

  • 2. 만6세는 초1
    '12.1.19 10:13 PM (61.98.xxx.95)

    만 6세에는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 3. 흔들리는구름
    '12.1.19 10:22 PM (61.247.xxx.188)

    3,4세 보육료 지원을 보육원다니거나 유치원다닐때 유치원에게 보조금 주는 방식인데요. (유치원업계쪽에서 로비받았나...)

    그냥 가정에 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가정에서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도 많이 있고...

    아동교육비를 정부가 보조해주는 제도는 많은 나라에서 다하고 있는 제도에요. 서유럽의 대부분 나라들 시행하고 있죠. 이런 식으로 육아보조를 해줘야 출산율이 높아지죠. 우리나라 출산율이 OECD최저수준인 것은 이런 빈약한 복지때문임..

    애키우는데 복지비쓰는 것 사실 그 얼마 되지도 않는데요. 강바닥에 20조 쏟아부을 돈이면 대학교까지 무상교육되는데...

  • 4. ...
    '12.1.19 10:36 PM (1.176.xxx.161)

    만3~4세가 오버면 만0~2세 보육료 보조는 뭔가요? ㅎㅎ
    맞벌이 위한 복지차원이라면 만3~4세부터 먼저 지원해주어도 되지요

    부모들이 또 난리부리니 내년부터는 또 양육수당지원 해준다고 하고...
    참 순서도 짬뽕되고 원칙없는 보육정책...

  • 5. 나비
    '12.1.19 11:19 PM (211.234.xxx.67)

    0~3세는 가정에서키우는 경우에도 받을수있다해요.7세는 대부분 유치원보내니까 소득관계없이 유치원비로 모두지원받고요..지원사각지대는 소득상위30%라 유치원비 보조못받는 4,5세아이들이죠.저희아이들은 보조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네요ㅠㅠ 큰애가 올2월에 보조없이 유치원졸업하니 이제7세는무조건준다하고 작은놈 5세유치원가려니 더어린애들은 보조금준다하고...
    그래도 순서뒤바뀌어도좋으니 점점더확대만되어라 하고있어요.
    정권잘못뽑으면 작은놈7세된해에 보조금사라질지도 모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67 210일 아기 이유식과 간식 문의 드려요... 20 싱고니움 2012/01/20 7,811
60666 애가 타요... 보험, 설계사 끼지 않고는 가입이 안되나요? 5 보험 2012/01/20 1,211
60665 백일 된 아기 던져버리고 싶어요 20 .. 2012/01/20 10,067
60664 유오성과 김명민이 나왔던 드라마...아시는 분. 6 82 csi.. 2012/01/20 2,423
60663 대학교 학점 잘받을 필요없고, 졸업만 노린다면 좀 쉬울까요? 3 .. 2012/01/20 1,333
60662 전주 전일슈퍼 가맥? 황태가 그렇게 맛있나요? 4 -_- 2012/01/20 2,787
60661 아이 책상 위에 오천원 지폐가 접혀 아무렇게나 있는데 어떻게 지.. 5 ........ 2012/01/20 1,569
60660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554
60659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7,904
60658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407
60657 허무하네요 ... 2012/01/20 605
60656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2,974
60655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749
60654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719
60653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077
60652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325
60651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912
60650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631
60649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532
60648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732
60647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701
60646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008
60645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675
60644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531
60643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