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고민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2-01-19 18:01:57

제가  한 3년에 걸쳐 두종류의 자영업을 하다가 지금은 폐업을 했는데(두개 다 수익이 너무 안좋았어요)

그때 임의가입된 국민연금 고지서가 지금도 와요.

 

3년치 가량 연체된 것 같은데 3개월치씩?  분납할 수 있는 고지서가 매월 오더라구요.

저는 자영업할때는 너무 힘겨워서 사정이 좀 나아지면 내야지..했다가 폐업까지 하게 되어서 못냈고

지금은 전업주부거든요.

남편은 남편 사업장에서 국민연금 내고 있구요.

저는 그냥 안내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줄 알았는데 이게 매월 연체되었다고

고지되어 나오니 맘이 무거워요. 꼭 죄짓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고요.

그 당시에 납부유예?? 뭐 그런 신청서를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미처 챙기질 못하고

지금까지 왔는데 납부유예나..탈퇴같은게 가능할까요?

단 한번도 납입을 해본 적이 없구요..사업자등록증을 내니까 자동으로 고지서가 날아오더라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2.218.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6:18 PM (115.21.xxx.172)

    납부유예신청은 홈피나 전화, 팩스로 가능합니다 이미 고지된 명세서가 것도 연체된걸로 온다니 ..전화해서 물어보셔야 할거 같아요 이미 고지된건 내야 할거 같은데

  • 2. 음..
    '12.1.19 6:57 PM (110.70.xxx.34)

    폐업 신고 하셨으니 과거 납부금만 나오고 현재 것은 안 나오죠?
    이게 고지된 지 3년인가 지나면 소멸되거든요.
    그니까 오래된 것부터 한 달 씩 소멸되어요.
    납부 유예는 현재 대상자가 아니니 해당없구요. 지로에담당자 전번 나오죠. 상담 해보세요.

  • 3. ..
    '12.1.19 8:59 PM (222.121.xxx.183)

    전화해서 돈이 없어서 못 낸다.. 그리고 지금은 돈 안 번다.. 납부유예 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4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6,563
60543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148
60542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106
60541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106
60540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832
60539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90
60538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627
60537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343
60536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94
60535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632
60534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109
60533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80
60532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148
60531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95
60530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78
60529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549
60528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94
60527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89
60526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854
60525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93
60524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948
60523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949
60522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948
60521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309
60520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