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다닐땐 그래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수업을 해봤던거 같아요.
무려 30년전에도 말이죠..
지금은 좀더 좋아졌겠죠? 다양한 방식의 흥미유도..
그런데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뀌어 들어오시더군요.
그많았던 과목 선생님들..하다못해 미술선생님이건 음악선생님이건..
1년내내 수업시간에 어쩜 책한권 달랑 가지고 다니시는지...
1년동안 책한권이면 된다...생각하시는걸까요?
여러가지 수업준비물이 정말 필요없는건가요?
지금도 혹시 여전히 다들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