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어요.
마침 친척이 조리원을 운영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있을 수 있게 되었어요.
임신중에 28키로 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구요.
문제는 제 딸아이 맘 상태에요. 아기가 태어나면 쑥 빠질거라 기대를 했었는데
딱 3키로 빠졌어요. 요 며칠 신경을 너무 써서인지 6키로 빠졌구요.
이러다 살 안빠지면 어쩌냐고 짜증내고, 말도 안하고 울기만해요.
모유먹이는데 엄마맘 상태가 저러니 걱정이 너무 되네요.
어떻게 도와주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우선은 살을 빨리 빼야 될것 같은데 도움말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