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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 목욕모래와 햄스터 물주는거를 손으로 찍어서, 혀에 댔거든요.ㅠㅠ

4세아이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2-01-19 09:59:54

큰아이가 햄스터를 키우는데, 톱밥 갈아준다고 꺼내서 보고 있는데,

둘째가 손가락 하나로, 목욕모래와 물급수기 물 나오는 입구를 손으로 몇번 번갈아가면서 집적대다가

잠깐사이에 혀에 찍어 먹었거든요..ㅠㅠ

햄스터 똥도 묻었을수도 있고, 각종 미생물이 있을수도 있는데..ㅠㅠ

이럴경우에,  혹시 안좋은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이 있을수도 있나요?

아이가 아직 어리고 몸에 면역이 약한 상태라서(감기등등) 걱정이 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까요?

IP : 1.231.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맘
    '12.1.19 10:08 AM (211.204.xxx.62)

    한번쯤은 괜찮을듯해요. . 담부터는 그러지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세요.

  • 2. 샤로나
    '12.1.19 10:23 AM (218.55.xxx.132)

    집에서 격리되어 키우는 햄스터라 큰걱정안해셔도 됩니다.
    그리고 동물감기와 사람감기는 서로 전염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전 우리집햄스터와 매일 뽀뽀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_-

  • 3. 원글
    '12.1.19 10:39 AM (1.111.xxx.184)

    몸체하고, 배설물이 닿았을수도있고
    아무래 몸에 가렵고 냄새나는걸 씻어주는 목욕모래라서요 ㅠㅠ
    차라리 햄스터 입이라면 더 깨끗할수도 있잖아요 ㅠㅠ 그래서 걱정이

  • 4. 가벼운날개
    '12.1.19 11:01 AM (27.35.xxx.175)

    한며칠 두고보심이 어떨까요? 비교할 경우는 아니지만 신랑이 햄스터 케이지 배설물이랑 청소하는데 항상 손을 안씻어요.. 그리고 그손으로 뭐 먹고그러는데ㅠㅠ 어른이라그런가 별다른 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햄스터가 자기변을 먹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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