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띄어쓰기좀 봐 주세요..
1. 음..
'12.1.18 11:40 PM (116.122.xxx.170)띄어쓰기가 틀린 것은.... 2. 살아 가는->살아가는..이네요.
살아가다가 합성어라 한 단어로 봅니다.
그런데... 라구요->라고요...로 바꿔야 합니다.
많이들 틀리는 말입니다.2. 덧붙여..
'12.1.18 11:48 PM (116.122.xxx.170)4.마음대로에서 대로는 의존명사가 아니라 체언 뒤에 붙는 조사라서
원글님이 쓰신 대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의존명사는 어미 ㄴ이나 ㄹ 뒤에 쓸 때인데 이 경우는 띄어 씁니다.3. 으흐..
'12.1.18 11:48 PM (219.251.xxx.135)나름 전공자인데, 해가 갈수록 헷갈리네요.
1. 그냥 사는 거라고요. ("-라구요"는 표기법상은 틀립니다. "-라고요"가 맞지만 이젠 이쪽이 더 어색하죠;)
2. 살아가는 거라고요. ('살아가다'가 하나의 동사입니다.)
3. 마구마구 ('마구마구'가 하나의 부사입니다.)
4. 마음 대로 ('대로'가 의존명사여서 띄어야 합니다.)
5. 사용해 본 적이
6. 꾸며 놨어요.
7. 갔는지 안 갔는지 ('ㄴ지'는 연결어미이므로 붙여야 합니다.)
8. 못 보냈다고 ('못'은 부사입니다. 그러므로 동사 앞에 위치하며 띄어야 합니다.)
....7번이 좀 헷갈렸는데요,
의존명사 '지'는 띄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예문을 보니까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다"처럼, 뒷 문장과 연결되는 부분인 거죠?
기간을 나타내는 의존명사 '지'는 띄어야 합니다.
"간 지 얼마나 됐어?"..이런 경우요^ ^4. 으흐..
'12.1.18 11:50 PM (219.251.xxx.135)아, 예. 4번 제가 틀렸습니다.
"마음대로"가 하나의 부사군요 ;;
죄송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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