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중학생맘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2-01-18 20:16:44

딸아이 교복 때문에 조언 부탁드려요^^

키 160이고 몸무게 40에 상체가 작은 편이에요..

그래도 앞으로 더 클거고 팔길이 편하게 교복 상의(마이) 97을 사왔어요..

지금 품이 많이 큰 편이긴 한데, 그냥 입힐까말까 고민되요..

죄송하지만 따님들 교복상의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블라우스도 94인데 애는 넉넉한게 좋다고 하는데 커서 어벙해보이고^^;

내일 가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IP : 112.167.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1.18 8:37 PM (203.226.xxx.13)

    아이를 데려가서 직접 입혀보세요. 요즘은 아이들이 교복을 크게 입으려하지 않더라구요. ^^

  • 2. 원글이
    '12.1.18 8:44 PM (112.167.xxx.11)

    아이 데리고 나가서 사왔어요^^
    우리애는 아직 그런 생각을 안해요..
    그냥 엄마가 봐서 예쁘고 자기는 편하기만 하면 된다고
    블라우스도 91은 낀다그러구요..큰 94를 좋다고 골랐어요..

  • 3. 독수리오남매
    '12.1.18 8:57 PM (203.226.xxx.13)

    그럼 됐죠모...아이가 편하면 되는거라생각해요

  • 4. 내미
    '12.1.18 9:24 PM (125.134.xxx.239)

    저 학교에 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꼭 맞게 입어요.

    치마도 짧구요.
    약간 여유 있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근데 벌써 배정이 되었나요?
    부산은 2월4일 발표인데.

  • 5. 토끼
    '12.1.18 11:13 PM (180.230.xxx.227)

    교복 업체에서 as로 3년 동안 성장 수선은 해준다고 하던데 너무 큰거 말고 조금 낙낙하게 사셔서
    키 크는거에 맞춰서 교복업체에서 늘리는건 어떨까요?

  • 6. 원글이
    '12.1.18 11:31 PM (112.167.xxx.11)

    아랫집아이가 살 때 맞게 샀더니 지금 불편하게 입고 다닌다하길래,
    아예 두치수정도 크게 산거에요..
    치마는 맞게 샀구요..
    저는 제 마이 스타일 고려해서 낙낙하게 사고보니
    요즘아이들 교복보다 길어요..
    교복 길게 입으면 딱 맞는 옷 입은 애들 사이에 이상하게 보일까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30 해품달 어찌 되었어요? 3 아기가깼어요.. 2012/01/26 1,700
63829 조중동은 오늘도 난리네요;; 1 도리돌돌 2012/01/26 1,862
63828 벌써 시간이... 쭈봉이 2012/01/26 474
63827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33 2012/01/26 6,489
63826 조그마한 카페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실례일까요? 7 ... 2012/01/26 1,964
63825 여주인공들 이마 몰입힘들어요 7 해품달 2012/01/26 3,543
63824 갤스2 쓰는 분들 키스 들어가서 업그레이드해도 통화품질 괜찮나요.. 1 통화품질문제.. 2012/01/26 724
63823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14 마크 2012/01/26 2,906
63822 해품달 보다가 의문.. 1 이쁜이맘 2012/01/26 1,496
63821 복지정책 확대에 어깃장 놓는 건.. 아마미마인 2012/01/26 441
63820 삭힌 고추가 무른것 같아요. 이건 버려야하는건가요?? 2 .... 2012/01/26 1,995
63819 범퍼침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추천 좀.. 3 애기엄마 2012/01/26 874
63818 ‘트친’ 못 늘렸다고 직원 가슴을 주먹으로… 세우실 2012/01/26 1,028
63817 고모부님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하나요? 9 바라미 2012/01/26 9,433
63816 시집에 제사몇번잇으세요 5 꿀먹은벙어리.. 2012/01/26 986
63815 예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미술전공 2012/01/26 3,355
63814 오늘 죽은 고양이 죽은 장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5 호박덩쿨 2012/01/26 1,206
63813 반신욕기 노란우산 2012/01/26 853
63812 해품달 보고싶어요. ㅜ ,.ㅜ 2 좀 자라규~.. 2012/01/26 759
63811 전자렌지 하얀색 5 궁금이 2012/01/26 1,201
63810 한가인 대사칠 때마다 오글거려서..ㅜㅜ 정말 2012/01/26 869
63809 베르너 채칼이 새로 바뀌고 품질이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네할램 2012/01/26 638
63808 이런 시동생..... 어찌할까요. 10 형수 2012/01/26 2,955
63807 화장품들은 왜 국내에서 파는데도 이름을 영어로 쓸까요? 7 어우 2012/01/26 1,433
63806 이제 3학년되는 아이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은어려워.. 2012/01/26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