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잘 맞으시던가요?

사주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2-01-18 18:32:39

나이가 들어가니 오히려 미래가 더 두렵고 걱정되고

그런 면이 생기네요.

 

여기서 요즘 사주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니

조예깊으신 분들이 계실듯해서 여쭤요.

 

자주 사주같은걸 본적은 없지만

부모복이 없다..이얘기가 꼭 나와요.

 

대학을 갈 운도 없다고 했고...

근데 저 대학도 졸업했구요,  부모님이 딱히 절 고생시킨거 같진 않아요.

그저 평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전부 부모복이없어야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사주보면 그런 말은 또 없고요.

혹시 이 부모복이란게 시부모복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그게 항상 궁금하네요.

 

시부모님들이 여러가지로 좀 힘들게 하셔서...

 

 

IP : 125.18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6:35 PM (221.152.xxx.65)

    이사땜에 어쩌다 사주 본적 있는데 사주 안맞는거 같아요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거래요

  • 2. 마크
    '12.1.18 6:39 PM (27.1.xxx.77)

    사주

  • 3. ㅡㅡ
    '12.1.18 6:42 PM (65.49.xxx.82)

    부모복이 없다는게 경제적 이유나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교감이 잘 안되거나 사랑을 못받는다 그런
    의미가 더 커요.
    사주에서 가장 잘 맞는건 성격이랑 적성 체질이에요.
    대학가고 안가고 이런거 잘 못맞춰요.
    사주에서 돈 많이 번다해도, 관상이 돈이 붙을 사주라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더많지요.
    관상학적으로 돈 많이 붙을 사주라고 하는 여자들..거친 육체노동하시는 여자분들중에서 많이 봐요.
    복없을 것이라 하는 관상들이 오히려 미인이라 시집도 잘가지요.
    지금은 21세기인데 옛날 고랫적 시대의 통계가 맞으면 얼마나 맞겠어요.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

  • 4. ..
    '12.1.18 10:18 PM (222.108.xxx.101)

    말도 안되는 님.
    혹시 댓글보심 사주 잘 보는 데 좀 알려 주심 안될까요?
    답답한 일이 있어 잘 보는 곳 찾고 있는 중인데 여기 저기 검색해 봐도 다 광고같고 그러네요.
    혹시 댓글 보심 부탁드립니다.^^:

  • 5. 팔자넷
    '12.1.19 9:34 AM (14.43.xxx.129)

    다음 카페.... 팔자넷을 찾으십시오.
    프로그램 돌리는 곳도 아니고, 실력있는 분들이 손으로 직접 풀어 드립니다.
    결단코 유료는 없으며, 시중 유료 상담보다 더 상세하고 정확성도 많이 높습니다.

    http://cafe.daum.net/4ju10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93 화장품들은 왜 국내에서 파는데도 이름을 영어로 쓸까요? 7 어우 2012/01/26 1,427
63792 이제 3학년되는 아이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은어려워.. 2012/01/26 939
63791 이명박은 경상도에서 평판이 아주... 14 안좋더구만요.. 2012/01/26 3,293
63790 초등학교 1학년부터는 초등졸업때까지 일년에 몇센치정도 커야 정상.. 1 궁금이 2012/01/26 3,092
63789 이석증이랍니다 도와주세요 7 어지러워요 2012/01/26 2,930
63788 발렌티노 가방 얼만가요?? 1 2012/01/26 1,913
63787 군대간 아들에게 인터넷편지를 부칠때요.. 6 군대편지 2012/01/26 1,534
63786 스마트폰으로 적금들려면 은행가서 신청해야하나요? 적금 2012/01/26 545
63785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학과 2 지방맘 2012/01/26 4,028
63784 리스닝교재 추천좀 해주세요.... 4 중1맘 2012/01/26 1,669
63783 재벌집에서 하는 별다방은 어찌 될까요? 3 ... 2012/01/26 2,385
63782 베르터 채칼 칼날이 얼마나 예리하기래요? 6 네할램 2012/01/26 1,543
63781 냉동실에 들어간지 3달정도 된 닭 먹어도 될까요 2 blo 2012/01/26 1,167
63780 페르시안 친칠라 기르시는분 계신가요? 6 냐옹이 2012/01/26 2,302
63779 케이팝 스타 이하이여~~ 1 아카시아 2012/01/26 1,864
63778 아이가 자꾸 동생이있음 좋겠다고 해요 9 난아닌데 2012/01/26 1,723
63777 수압 약한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5 ^^ 2012/01/26 2,639
63776 영어 질문 rrr 2012/01/26 582
63775 베르너 채칼 vs 벤리너 채칼 네할램 2012/01/26 1,529
63774 애들도 잘생기고 이쁘면 대우받아요 7 ㅎㅎㅎ 2012/01/26 3,430
63773 올해 처음사는 코트..봐주세요. 굽신굽신. 11 코트 2012/01/26 2,776
63772 지금까지 사용해서 괜찮았던 중저가(?) 브랜드의 백들.... 30 빼에액 2012/01/26 16,328
63771 내집마련을 꿈꾸는 새댁......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9 이사고민 2012/01/26 2,530
63770 50대,60대,70대 자매분들 4월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2/01/26 2,872
63769 맏며느리와 둘째며느리의 차이는 어떤게 있을까요? 28 궁금 2012/01/26 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