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오히려 미래가 더 두렵고 걱정되고
그런 면이 생기네요.
여기서 요즘 사주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니
조예깊으신 분들이 계실듯해서 여쭤요.
자주 사주같은걸 본적은 없지만
부모복이 없다..이얘기가 꼭 나와요.
대학을 갈 운도 없다고 했고...
근데 저 대학도 졸업했구요, 부모님이 딱히 절 고생시킨거 같진 않아요.
그저 평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전부 부모복이없어야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사주보면 그런 말은 또 없고요.
혹시 이 부모복이란게 시부모복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그게 항상 궁금하네요.
시부모님들이 여러가지로 좀 힘들게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