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방이 추운것도 아닌데, 으실으실 추워서 죽겠더라구요.
이불이 차렵이불이라 약간 붕 뜨는데, 그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것 같고,
캠핑갈때 쓰는 침낭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자구책으로 찜질팩을 배에 얹어 놓았더니 그제야 몸이 좀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겨우 잠들 수 있었어요.
같이 자는 애들은 이불 덮어주면 덥다고 걷어차며 자는데,
이렇게 추위 타는거, 나이먹어서 그런거겠죠..? ㅠㅠ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방이 추운것도 아닌데, 으실으실 추워서 죽겠더라구요.
이불이 차렵이불이라 약간 붕 뜨는데, 그 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것 같고,
캠핑갈때 쓰는 침낭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자구책으로 찜질팩을 배에 얹어 놓았더니 그제야 몸이 좀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겨우 잠들 수 있었어요.
같이 자는 애들은 이불 덮어주면 덥다고 걷어차며 자는데,
이렇게 추위 타는거, 나이먹어서 그런거겠죠..? ㅠㅠ
잠자리 들기 한시간쯤 전에 매트 켜놓고 따뜻하게 데워놓고 잡니다.
따뜻한 상태에서 잠이 드니깐 숙면도 취하고, 개운해요.
그래서 저도 전기매트 샀어요.
전자파 그런거 걱정돼서 안 사고 살다가 4만원대였나? 하나 사서 침대에 깔아놓고 자는데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하나 장만하세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