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합격, 불합격 여부만 알려줬던 것 같거든요.
tv에서 풀이방송(?) 해 주는 거 보고, 대충 점수 채점해 보고, 대략 몇 점이다 이렇게 알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제 기억이 맞나요?
분명 지금처럼 시험성적표 나눠주고 그렇게는 안 했던 듯 싶어요.
점수는 잘 몰랐던것같아요. 대략 채점해서 자기점수 짐작하는정도... 학교에서 성적표 받아보진않았어요. 저 88학번입니다.
저두 88학번...
제점수도 소위 커트라인이라는 것도 확실히 모르고 두루뭉실 대충 이럴거라고 짐작만...
채점해서 그 점수가 내 점수거니 했었죠..
시험성적표 같은 거 안 나왔어요..
저 90학번인데 대학입학하면 입학석차 알수 있었어요.
점수하고 몇등으로 들어왔는지도....
주관식문제도 단답형이라 답안지 마킹만 그대로 했으면
예상점수랑 거의 차이도 없고 해서 대략의 점수를 알수 있었죠.
역시 제 기억이 맞네요.
아랫글에서 대입점수 정확히 알고 계신다는 분들은 선지원후시험제 아닌 세대들이신가 봅니다.
저도 연합고사 성적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요. ^^
답변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