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걍 집에 만들어놓은 이유식 있는데
가져가서 데워주면 되는거 아닌가!!!!! 물론 만원이 택시비로도 쓰고 둘이 커피 한잔씩 먹으면 없어지는 돈이지만
굳이굳이 집에도 넘쳐나는 이유식을 룸서비스로? 하고 남편이 이거 주문해야겠다 해서 아냐 난 걍 가져갈래 했는데요.
저희 남편은 왜 아가도 호텔거 줘야지 너만 좋으면 다냐면서(?) 그러네요...
근데 다른 어머니들은 저런거 많이 시켜주나보죠??
전 어디 갈때도 늘 가져갔는데... 이게 여름에는 상할 위험도 있고 그렇긴 하겠더라고요.
룸서비스 메뉴에도 있다니...
애낳기 전에는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