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선 둔산여고 아이들이 교장이 은폐해서 이렇게된거라고 글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어쩐지 둔산여고 처음에 여고생 사건 났을때 전화했더니 교장이란 사람이 가해자란 소리 하지말라며
싸고 돌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
해당 교육청 홈피가니 항의하는 댓글에 장학사는 인터넷상에서 막말하다가 생긴일이라서 왕따라고 볼수 없다고
댓글을 써놨네요. 그와중에 엊그제 반장아이가 또 그렇게 되고...
참나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학교나 교육청은 첫번째 여학생이 이상하다는쪽으로 몰고가는 분위기더니
무슨 문제가 있길래 반장아이가 또다시 자살하고... 그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문제를 제기하는건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건 학교장과 교사들. 교육청뿐이네요.
여기 무슨 도가니 같은 학교같아요. 뭔 베일에 쌓여있는게 많은지...
확~ 다 밝혀졌음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