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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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G폰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1. 아침
'12.1.18 10:45 AM (59.19.xxx.165)젤 싼 요금제 9500짜리 써요
2. 원글
'12.1.18 10:47 AM (112.168.xxx.63)아침님 그니까 어디 통신사의 무슨 요금제가 그런가요?
2지 쓰시다가 옮긴건가요?3. 저도요
'12.1.18 10:52 AM (203.210.xxx.115)kt의 강제 종료때문에 한동안 뒷목잡았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kt와는 상관없이 제가 아이폰으로 교환하면서 별수없이 3G로 바꿔타긴 했지요.
하지만 아직도 끊임없이 폰을 바꾸라고 걸려오던 스팸수준의 전화와 협박수준의 강요가 잊혀지질 않네요
그때 저는 울컥해서 통신사 바꾸겠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누구좋으라고요, 쩝. 그냥 케이티에서 주는 혜택 챙겨받으세요. 쓰리지도 그리 불편하지만은 않답니다.4. 원글
'12.1.18 11:03 AM (112.168.xxx.63)저도요님 제가 그래요.
이것들이 원하지 않는다고 할때는 수시로 전화해서 사람 못살게 굴고
아주 웃기다는 듯 말하던 말투들이 생각나는데
종료확정 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전화 뚝 끊고. 기가 막혀서.
게티 조금이라도 손해될 수 있게 할인되는 2년까지 사용해볼까 하다
버리고 싶지 않은 내 번호를 버려야 하나 고민이 되고...
아..정말..ㅠ.ㅠ5. 우와
'12.1.18 11:11 AM (112.168.xxx.63)저기님 그런 요금제도 있어요?
전 게티 십년넘은 장기고객인데도
기본요 12,000이 제일 쌌던건데..
강제 종료되면 당연히유지 못하죠. ㅠ.ㅠ6. 우와
'12.1.18 11:23 AM (112.168.xxx.63)저기님는 지방이신가 봐요.
아직 사용 하시는 거 보니
전 오늘 종료일인데.ㅋㅋㅋㅋㅋ7. 아..
'12.1.18 12:00 PM (112.168.xxx.63)통신사가 다르군요.
전 제가 지금 게티 얘기를 했던거라
당연히 게티신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