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일정 정도 예금이 항상 있는 상태에서 왜 이자가 들쑥날쑥일까...
조금전에야 그 이유를 알았네요.
아무래도 이자가 세다보니
입금하고 출금하고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출금은 가장 일찍 넣은 돈부터...나가는거죠?
아이 아빠 월급 통장에서 받자마자 아곳으로 입금하고
며칠 뒤에 카드결제 되는 통장이랑 이곳저곳에 이체하는 식이었는데.
이 방식이 문제가 있었네요.
일단 계좌하나는 입금만 하는 식으로 묶어두고
곧 나가야하는 건 따로 관리해야겠네요.
크........정말..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ㅠㅠ
혹시 ..저만 몰랐다는 말은 말아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