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새로 하고 왔는데...거울속엔 차우차우가..ㅠㅠ

차우차우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2-01-17 14:38:28

웨이브 있던 머리를 단발 매직 하고 왔어요.

 

앞머리를 약간 뱅스타일로 잘라주었는데 !!

 

그런데 !!

 

거울속에 왠 차우차우 한마리가 앉아있는거에요.

 

미치겠어요..웃음도 안나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굴에 살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IP : 211.207.xxx.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17 2:40 PM (110.8.xxx.160)

    미치겠어요 ㅎㅎㅎㅎ

    귀요미 차우차우^_____^

  • 2. ..
    '12.1.17 2:41 PM (125.152.xxx.27)

    차우차우......무지 비싼데......ㅎㅎㅎ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럴 거예요.

    저도 처음 머리 한 날은 맘에 별로 안 들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지던데...

  • 3. 챠우챠우?
    '12.1.17 2:42 PM (211.215.xxx.39)

    챠오챠오!!!!!!
    보고 싶어욤^^

  • 4. 원글
    '12.1.17 2:43 PM (211.207.xxx.24)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넘겼더니 조금 낫네요... 그치만..모처럼 맘먹고 비싼 매직 하고 왔는데, 머리가 머리가 ..

    아니죠, 사실은 내 얼굴 탓인거죠. 머리는 잘 나왔거든요.

  • 5. 비슷한 경험자
    '12.1.17 2:44 PM (119.70.xxx.188)

    저는 탈모때문에 6개월만엔가 퍼머하고 집에 왔더니 어디서 죽은 김정일과 현미가 거울에 보이더라는...

  • 6. 열음맘
    '12.1.17 2:55 PM (112.148.xxx.202)

    너무 귀여워요.^^

  • 7. 원글
    '12.1.17 3:01 PM (211.207.xxx.24)

    ㅎㅎ 챠오챠오? 챠우챠우..암튼, 그 개그프로에 나오는 개 역할 하는 개그맨 있잖아요..-.- 아...눈물난다.

    걍 꿋꿋이 살랍니다. 급 방긋 !!!

  • 8. --
    '12.1.17 3:12 PM (221.165.xxx.185)

    저도 컷했는데, 완전 안습입니다.
    평소 단골집에서 원장님이 잘라 주시는데, 퇴근했다고 해서 밑에 사람이 잘랐는데, 완전 몽실이 됐어요.
    저 원래 단발보브컷인데...미치겠어요...ㅠㅠ 쫓아가서 그여자 머리 자르고 싶다는...ㅠㅠ

  • 9. ...
    '12.1.17 3:15 PM (122.101.xxx.69)

    저는 단발머리정도 웨이브했는데, 남편이 보더니 캔디같다고(나이 오십에..ㅠㅠ), 오늘 출근했더니 사자머리 하셨네요? 으~~~ 아무래도 옆머리 웨이브 부분이 너무 많아~ ㅠㅠ

  • 10. ...
    '12.1.17 3:18 PM (211.246.xxx.125)

    저 아는 엄마는 유행하는 단발파마 했더니
    아들이 머리에 왠 삼각김밥이?라고...

  • 11. 이젠
    '12.1.17 3:30 PM (122.34.xxx.74)

    전 머리만 자르고 오면 또 몽실이가 됐네? 이럼서 놀립니다.ㅋㅋ 차우차우 귀여워요.

  • 12.
    '12.1.17 3: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쩌나요 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84 말기 간경화 환자. 신장도 안좋으시다는데... 6 도와주세요 2012/01/25 2,337
63183 명절내내 물에 손 한 번 안담그는 시누를.... 13 어쩌면.. 2012/01/25 3,074
63182 꿈에서 검은쥐 3 2012/01/25 822
63181 채소를 전혀 안먹습니다. 3 으라차차 2012/01/25 1,009
63180 애 클라리넷 연주 5 웃자 2012/01/25 1,043
63179 시누이 문자예요.저 기분나빠야 되는거 맞죠? 75 앨리스 2012/01/25 18,434
63178 수의대편입해보신분 계세요? 3 수의대편입 2012/01/25 12,614
63177 안경하러가야하는데~ ㅠ 강남지역으로 4 나안경 2012/01/25 610
63176 남편의 바람은... 아내 탓이 아니지 않을까요? 5 2012/01/25 1,705
63175 커피숍에서 최대 몇시간 있으셨나요? 21 드리머 2012/01/25 4,408
63174 [재능교육Mom대로키워라] 겨울방학에는 비만탈출! 도롱도롱 2012/01/25 1,543
63173 놀라운 댓글 13 리아 2012/01/25 3,019
63172 천재교육영어교과서가 채택되었는데 학습지는 어찌 구입해야하나요? 3 궁금이 2012/01/25 2,335
63171 애견용 이발기로 이발시켜 보신분... 12 수박나무 2012/01/25 1,098
63170 키가 그리 중요한가요? 4 애엄마 2012/01/25 1,264
63169 오늘 학원들 쉬는 곳이 많은가요? 3 25일 2012/01/25 783
63168 진도쪽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2 방울 2012/01/25 570
63167 이해할수 없는 시누 6 참.. 2012/01/25 2,054
63166 검찰, 박희태 의장 보좌관 오늘 소환 2 세우실 2012/01/25 397
63165 좋은 시댁이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은 4 2012/01/25 1,607
63164 타인의 고민을 낚시네... 사람 볼 줄 모르네 하며 폄하하는 사.. 6 ... 2012/01/25 739
63163 우리 시어머니 너무 짜증나요.. 3 싫증나 2012/01/25 1,606
63162 실비보험 들었는데 소액도 청구하시나요?답변꼭해주세용~ 7 궁금이 2012/01/25 2,547
63161 미국산 la갈비 아직 수입 불가인가요? 7 질문이요 2012/01/25 1,102
63160 밤 11시 마트에 줄서기, 미국인의 삶은 지금 최악 8 남일아닌듯 2012/01/25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