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 안나는 청국장 맛있네요

....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2-01-17 12:41:03

저 원래 청국장냄새때문에 청국장 싫어 하거든요.

어릴때 엄마가 시장에서 사온 청국장으로

청국장 끓이면 밥도 안먹고 집에 안들어가고 그랬어요 ㅋ

근데 이제 입맛이 바꼈는지 청국장이 맛있네요.

엄마가 냄새 안나는 청국장 직접 만들어주셔서

어제 두부랑 김치, 버섯 넣고 끓여 먹었는데 넘 맛있네요.

몸에서 청국장(유산균)이 모자라는지 막 땡기네요ㅋ

청국장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어요.

IP : 121.135.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1:52 PM (211.209.xxx.210)

    그래서 나이들면 입맛도 변해요^^
    전 청국장 좋아하고 아이들도 완젼 사랑하는데...ㅎ
    제가 나이들어 못먹겠는건 피자요....ㅠ
    이상하게 피자치즈 냄새가 싫어졌어요....

  • 2. ss
    '12.1.17 2:31 PM (60.242.xxx.170)

    냄새 안나는 청국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전 해외에 있는데 청국장이 넘 먹고 싶어요..냄새땜에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ㅜㅜ

  • 3. 원글
    '12.1.17 3:35 PM (121.135.xxx.116)

    엄마가 오쿠라는 기게로 만들어 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98 민노당 김선동 검찰에 강제구인 임박 1 남로당 2012/01/25 454
63097 원두커피 파는곳 추천해주세요(인터넷) 9 나라냥 2012/01/25 3,155
63096 제사 문의 고민 2012/01/25 557
63095 오전 10~11시에 여는 치킨집도 있나요 치킨집 2012/01/25 2,111
63094 사람이 진짜 왜..배려를 안하는지 3 경리 2012/01/25 1,185
63093 가정용독서실책상구입처 3 /// 2012/01/25 1,002
63092 헬렌스타인 거위털 이불은 어떤가요??? 1 -- 2012/01/25 1,507
63091 토론토에서 1 뱅기 2012/01/25 742
63090 저 올해 40인데 성형하고싶어요.. 9 jay 2012/01/25 2,564
63089 예비 초등학생, 학원을 딱 한가지만 고르라면? 2 학부모 2012/01/25 1,347
63088 혹시 '아기들'이라는 다큐 보신 분 계신가요? 3 아기들 2012/01/25 1,178
63087 명암을 영어로 어떻게 번역할지 또 여쭈어요. 2 윤쨩네 2012/01/25 3,200
63086 혼자 되신 친정엄마 보험 하나 들어놓으신게 없으신데.. 6 걱정 2012/01/25 1,236
63085 국간장 사먹으려고하는데 어디 괜찮은데 없을까요? 2 어디 2012/01/25 1,091
63084 액취증 수술 병원 추천 촘^^ 1 냐웅샘 2012/01/25 2,332
63083 향수 덜어쓰는 용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2012/01/25 966
63082 (펑) 22 아하.. 2012/01/25 2,256
63081 급)스케이트장에서 무릎타박상때문에 아프다는데 병원가야할까요? 2 걷긴해요 2012/01/25 761
63080 돌아오는 추석부터는 시골에 가자고 하시네요. 4 에효 2012/01/25 1,414
63079 큰 택배 보내려는데 박스 어디서 사야 할까요? 4 명절에얼어죽.. 2012/01/25 2,161
63078 시력검사를 해야하는데 전에 했던 병원말고 다른병원에서 해도 되나.. 1 초2아이 2012/01/25 718
63077 지금 엠비씨에서 10 지금 엠비씨.. 2012/01/25 1,957
63076 우리는동물원을샀다에서. 1 ........ 2012/01/25 641
63075 역사개정의 중요성 서술,편견에서 보호할 수 있는 '''. 2 영어에세이 .. 2012/01/25 429
63074 국제소포 2 뱅기 2012/01/25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