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키 이야기 나오니 저도 정말 고민이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중1 남아 키관련
1. 느림보
'12.1.17 11:40 AM (114.206.xxx.48)용기 가지세요~
제가 아는 아이 고1때까지 항상 반에서 2번이었다가 (심지어는 중학생때 초등으로도 보였어요)
고2때 마구 크기시작해서 지금 173예요.
아주 큰키는 아니지만 호리호리하니 보기 좋아요.
부부가 작지 않으시니 분명 클거예요~
병원가셔서 뼈검사해보시고, 영양에 신경써 보세요^^2. 원글이
'12.1.17 11:45 AM (210.205.xxx.195)위에 느림보님이 보신 아이는 작았을때 사춘기 시작 안되지 않았을까요? 저희 아인 작은데 사춘기가 시작되서요. 아는 180짜리 형보다 콧수염이 더 거뭇거뭇합니다 ㅜ.ㅜ 실제로 이용경험이 있는 병원 추천받았으면 합니다.
3. 키
'12.1.17 12:26 PM (182.68.xxx.122)우리 부부와 키가 같은시네요.. 저 161 남편 175..
아이는 지금 중2 올라가는데 176이에요.
초등저학년까지는 중간키였다가 그후로 10cm 씩 컸어요.
지금은 겨털만 안나고 나머지는 다른 아이들과 같은 것 같아요..
콧수염도 나고 몸에 털도 나고.. 이마에 여드름도..
운동과 먹는거 잠을 좀 신경써보세요.
겨울방학때 농구 열심히 하라하고 고기 잘먹이고 잠을 일찍자고 푹자면
키가 안커질 수 없지요.
우리 아이는 클때 마다 신호가 왔어요..
다리 아프다고요.. 그럼 다리 맛사지도 해주고 그때.. 우유랑 고기를 더 먹었어요.
잠도 일찍 재우고 운동도 시키고...
그럼 신기하게 며칠뒤 재보면 2-3센티가 커져 있었어요.
원글님 경우(부모키)에는 병원보다는 아이의 요 3가지(영양, 잠, 운동) 잘챙기면 될 것 같아요.
그럼 큽니다.4. ...
'12.1.17 12:33 PM (110.14.xxx.164)아마 올해쯤 확 클거에요
운동 꾸준히 하고 잘 먹으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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