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으로 부동산경매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증 답해드려요.

달과6펜스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2-01-16 22:04:44
 
 부동산경매를 시작한지 7년정도 되었습니다.

 늦은시간인데 애인님이 아직 안들어오셨네요. ㅠㅠ

 궁금점이 있으시다면 애인님 오실때 까지만 답변해드릴께요. 
IP : 119.71.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과6펜스
    '12.1.16 10:07 PM (119.71.xxx.241)

    @궁금 님

    배당을 받것 못받건
    정당한 점유권원이 있건 없건간에
    기본적으로 버틸려고 하죠.
    ㅎㅎㅎ

  • 2. 집구입
    '12.1.16 10:12 PM (122.32.xxx.68)

    경매는 아니고, 목동 20평에서 27평으로 눌려가고 싶은데 현장에서 보는 부동산 경기가 어떤가요? 20평 매매가도 많이 떨어자고 거래도 거의 없어서 그냥 지금 갈아타기 보단 좀 더 지켜봐야 할까요?

  • 3. 마크
    '12.1.16 10:17 PM (27.1.xxx.77)

    1번 저당권과 2번저당권 사이에 후순위 임차인이 있을경우 후순위 임차인이 보증금을 집주인한테 못받아서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후 집을 경매에 넘긴다면 1번과 2번저당권도 소멸하나요?

  • 4. 마크
    '12.1.16 10:19 PM (27.1.xxx.77)

    000님 공인중개사 매수신청대리권 있는 중개사한테만 대행해달라고 하시구요 이경우 수수료 무조건 50만원 정해져있습니다

  • 5. 달과6펜스
    '12.1.16 10:27 PM (119.71.xxx.241)

    @집구입 님

    서울(수도권)을 기준으로 주거형부동산의 흐름을 보면,
    기본적으로 하향안정세에 "역세권" "실거주" "저가" "새물건" 위주로 일부지역에서만
    중소형평형이하의 평형위주로 매매되고 있습니다.
    20 -> 27평형이라면 짧은 기간안에는 커다란 상황변화가 생기기 어려워보입니다.

  • 6. 차차
    '12.1.16 10:27 PM (180.211.xxx.155)

    지방인데요 예전엔 보통 유찰 두번 시키고 들어가는게 보통인데
    요즘은 인기있는 아파트는 유찰도 없이 들어가자고 하네요 법무사에서 .....그럼 남는게 없을거 같은데요
    아파트가 그리 치열한가요 유찰 한번 시키고 들어가면 이득이 좀 있을까요
    경매나온 집은 상태가 엉망이라 손볼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요

  • 7. 달과6펜스
    '12.1.16 10:29 PM (119.71.xxx.241)

    @마크 님

    저당권은 순위에 상관없이 모두 소멸합니다.

  • 8. 달과6펜스
    '12.1.16 10:33 PM (119.71.xxx.241)

    @000 님

    대법원홈페이지의
    공인중개사의 부동산경매입찰대리 수수료요율표를 보면

    상담 및 권리분석 수수료는
    50만원 정액

    부동산 매수대리 수수료는
    감정가의 1%와 최저매각가격의 1.5% 중 적은 것 안에서 당사자의 협의

    명도수수료는
    별도로 나와있군요.

  • 9. 달과6펜스
    '12.1.16 10:36 PM (119.71.xxx.241)

    @차차 님

    지역이나 물건에 따라서 편차가 있지만
    아파트의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익숙한 물건이라
    난이도가 낮거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급매가전후로 낙찰되는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수익을 못남긴다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남길수 있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 실수요 입장에서는 아직도 유효 )

  • 10. 달과6펜스
    '12.1.16 11:07 PM (119.71.xxx.241)

    애인님이 들어오신 관계로
    - 끝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64 각질안밀리는 저렴한 마사지 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우유빛피부 2012/02/01 806
64663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첫 추월… 文이 뜨는 이유는 8 세우실 2012/02/01 1,282
64662 추운겨울엔 집에서 떵!!떵!!소리가나요ㅠㅠㅠ 16 applet.. 2012/02/01 23,598
64661 컴퓨터 바이러스 먹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윈도우 2012/02/01 388
64660 다른 엄마들과 교류가 없어서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7 엄마 2012/02/01 1,916
64659 유치원 차량 기사님 간식드릴려구 하는데요. 5 .. 2012/02/01 1,388
64658 사람의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 1 웃어보자 2012/02/01 900
64657 7세남자아이 인라인 갖고싶어하는데..어떤 브랜드로 사주면 될까요.. 4 인라인 2012/02/01 907
64656 차병원 말이에요. 교수님 방이 따로 있나요? .. 2012/02/01 465
64655 저 출근용 가방 좀 봐주세요ㅜㅜ 5 nn 2012/02/01 896
64654 코스트코 한우사골 어떻게 끓여야하나요? 3 곰국 2012/02/01 925
64653 어린이집원장님 립스틱선물? 괜찮나요 1 .. 2012/02/01 694
64652 올해 일어날 예언을 보시죠. 사랑이여 2012/02/01 1,239
64651 5급공무원의 능욕?(엠팍펌) 1 ... 2012/02/01 1,227
64650 승무원들 신는 구두 스타일 좋아하는데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3 구두 2012/02/01 2,793
64649 둘째낳고나면 몸이 아주 많이 힘들어지나요?? 6 음흠 2012/02/01 1,257
64648 딸이 홍콩에서 MBA를 하게 됐는데요 3 홍콩에 사시.. 2012/02/01 1,500
64647 82쿡은 이목구비 뚜렸한 서구형 미인보다... 8 ..... 2012/02/01 3,355
64646 MBC노동조합이 국민 여러분께 3 단풍별 2012/02/01 530
64645 나꼼수 가슴 논란.. 언니들 진심을 보세요 18 산은산물은물.. 2012/02/01 1,676
64644 방송대 다니시는분들.....좀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2/02/01 1,196
64643 이제 궤도에 돌아온건가요? 주식 2012/02/01 286
64642 고학년 여자아이한테 시달리는 우리딸 5 ,,, 2012/02/01 948
64641 입주 베이비시터 4 인연 2012/02/01 1,128
64640 낙지 잡는 할머니 보셨나요? 3 김씨 2012/02/01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