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네 퍼주는 친정엄마
1. ...
'12.1.16 8:41 PM (218.236.xxx.183)대부분의 부모들이 다 그러실거예요. 너무 속상해 마시길...
원글님도 앞으로는 부모님 챙기실 때 동생네로 넘길 수 없는걸로 챙겨보세요.
제일 좋은게 짬 날 때마다 맛있는 음식 사드리는거라고 생각해요...2. 저희 올케는
'12.1.16 8:48 PM (14.32.xxx.77)웃으면서 어머니 드리면 저희로 다 와요.하는데...기분 별롭니다.
매번 그러시길래 많이 안보내요. 그렇다고 올케가 고마워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그러려니했거든요. 갈수록 심하더라는...
이제는 최소한으로 보내요. 딱 먹고 마는 정도도 좋구요. 주중에 보내면 주말에 모여
그 집 식구들이 다 먹고 가는 식이지요.3. 저는 말해요
'12.1.16 9:57 PM (112.150.xxx.121)저도 지원을 제일 덜 받은 자식이지만, 다달히 용돈 드리는 자식은 어째 저 밖에 없네요.
아무튼 그거야 제가 할만하니까 하는 것이니까..그렇다고 치더라도.
엄마에게 말해요.
혹시 이 돈 아들네에게 흘러가는거 아니지, 나도 나 쓸 것 아껴 가면서 드리는 거에요. 남아서 주는 거 아니에요. 딱 이렇게 확실히 말해요.
저희는 엄마가 그렇게 분별 못하시지는 않으셔서 말 뜻 알아들으시고 그러지는 않으시네요.4. 그러게요
'12.1.16 11:14 PM (115.136.xxx.27)윗분들 말대로.. 그냥 짬짬히 어머니한테 맛있는거 사드리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물건 들어오면 남동생네 보낼 것이 뻔하고 올케는 좋아하지도 않을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그냥 따로 만나서 식사대접이나 해 드리세요.. ^^5. 정
'12.1.17 2:07 AM (210.206.xxx.202)저는 며느리인데,
저희는 반대에요.
시댁에 뭐 해드리면 전부 손위.시누네로 가더라구요.
그거 알고나선 절대 많이 안드립니다.
딱 시부모님 쓰시거나 드시고 말 만큼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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