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반상기로 유기.사기어느것을 선호하나요?

지현맘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01-16 12:58:29

사기반상기도 너무예쁘게나오던데

유기반상기 괜찮은걸로사려면 금액은 어느정도들까요

얇지않고 무게감이있는것으로 추천부탁합니다

방짜라고있던데 방짜는 어떤건가요

IP : 58.238.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유기요
    '12.1.16 1:06 PM (122.32.xxx.129)

    예단용이면 본차이나도 싸지 않을 거구요,하나라도 깨지거나 이빠지면 수십피스 나머지가 무용지물이 되는지라(물론 다른 그릇에 섞어쓸 수는 있겠죠)
    요즘 유기는 손질 어렵지도 않아요,쓰다가 질려도 언제고 다시 꺼내쓰면 또 새롭고.

  • 2. 저도
    '12.1.16 1:12 PM (218.238.xxx.116)

    유기가 훨 좋아요..
    사기는 오래되면 오래된 티도 나고 암튼 그런데
    유기는 오래둬도 멋스럽구요..
    전 할머니께 물려받은 유기들도 있는데 아직봐도 좋아요..

  • 3. 여쭤보고
    '12.1.16 1:16 PM (61.97.xxx.8)

    그릇에 관심 없으신 어머님 이시라면 유기를 부담스러워 하실수 있습니다.
    슬쩍 유기로 하면 어떠시겠는지 여쭈고 동의 하시면 유기로 하세요.
    안그럼 비싼돈 들이고 욕먹어요.

  • 4. 유기요
    '12.1.16 1:16 PM (220.123.xxx.30)

    저두 유기보냈었네요.. 근데 유기 수저 젓가락은 잘 보고사세요 젓가락이 네모나서 각져있으면 쓰기 불편하구 안좋거든요.. 수저 젓가락 모양 잘 보고 구입하세요.

  • 5. --
    '12.1.16 1:33 PM (175.126.xxx.130)

    저 유기 했습니다. 친청 어머니가 유기가지고 가면 니가 닦아야 되서 반대했었는데 그래도 구색 맞추려니깐..ㅜ

    저희 엄마가 특별히 신경써서 반찬 그릇에는 두껑 없는 생활 유기 했어요. 두껑 까지 닦으면 내 팔 떨어진다고요.


    근데, 막상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유기 반상기 해 왔다~"는 것만 확인하고 제일 윗 선반에 정리만 해 두셨던데 한번도 쓰실것 같지 않았어요.

    그냥 "며느리가 유기는 해 왔더라~"가 중요한듯.;;;

    아.. 슬픈 현실.

  • 6. 지현맘
    '12.1.16 2:23 PM (58.238.xxx.78)

    7첩반상기 100만원안쪽이던데 이런건 어떠세요
    금액을 어느정도 이상줘야 괜찮은물건일까요?

  • 7. 지현맘
    '12.1.16 2:27 PM (58.238.xxx.78)

    예단으로알맞은 유기 추천부탁합니다

  • 8. 저기요
    '12.1.16 3:25 PM (121.169.xxx.78)

    시어머님 성향에 따라 틀려요.
    부엌일, 요리 싫어하는 분들은 유기 관리 힘들다고 싫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53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ㅠㅠ괜히 서.. 2012/01/23 3,612
62752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aa 2012/01/23 1,456
62751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2012/01/23 1,901
62750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가카와함께 2012/01/23 491
62749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화장품 2012/01/23 634
62748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야채 2012/01/23 2,106
62747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인연 2012/01/23 2,985
62746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술꾼마누라 2012/01/23 2,376
62745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세뱃돈 2012/01/23 10,686
62744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Bag 2012/01/23 1,287
62743 나이들며 바느질 점점 싫어질까요? 5 제대로 죽여.. 2012/01/23 1,207
62742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8 마크 2012/01/23 2,282
62741 백화점대접?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던데요... 12 ㅇㅇ 2012/01/23 4,073
62740 글 내립니다 13 왕스트레스ㅠ.. 2012/01/23 11,845
62739 행순이맘 사용 하시는 분 ~~~~ 스위티맘 2012/01/23 776
62738 홍대랑 항공대 경영이랑 어디가 더 괜찮은가요? 2 123 2012/01/23 1,979
62737 질문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혼이라는 말인가요? 2 대학생 2012/01/23 1,509
62736 시어머니께 말하지 못한게 한개 있네요.. 7 말조심 2012/01/23 2,956
62735 명품가방 딱하나 산다면 뭐가 좋을까요? 6 딱하나 2012/01/23 3,454
62734 맛간장 만들어드시는분께 질문이여! 5 .... 2012/01/23 1,813
62733 경상도 원적지 집안의 지난 설과 이번 설의 정치얘기가 있는 풍경.. 3 zz 2012/01/23 1,246
62732 두살 많은 사람에게.... 17 존칭 2012/01/23 2,572
62731 명절날 용돈 드리기 어렵네요 2 purple.. 2012/01/23 1,121
62730 제사나 차례는 제주의 몇 대 까지 모시는 건가요? 8 제사 2012/01/23 3,240
62729 명절에,,,도배시키는 시어머니 32 2012/01/23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