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사십대 후반 오십 넘은신 분들이 직장 생활하신다는 글을 여럿 보았는데
무슨일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전부터 하신 일인지 아니면 나이 먹어
늦게 직장생활을 하신건지 부럽고도 궁금합니다. 희망을 가져보고 싶은데.....
이곳에서 사십대 후반 오십 넘은신 분들이 직장 생활하신다는 글을 여럿 보았는데
무슨일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전부터 하신 일인지 아니면 나이 먹어
늦게 직장생활을 하신건지 부럽고도 궁금합니다. 희망을 가져보고 싶은데.....
올해 4학년7반, 43살에 취업, 중소기업체 고객지원팀 근무해요.^^
앞으로 3,4년 더 다닐거에요.
대학 졸업 후 쉬지않고 몇십년을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지금 52니까 벌써 거의 30여년이 되가요.
목구명이 포도청만 아니면 다니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답니다.
빡빡하지 않은 회사가 그저 스트레스없이 다닌다는
장점 말고는 급여가 낮아서 나름 불만이기도 하구요.
5학년6반이요! 여자만 있는 직장에 직원 관리입니다.
사감 같은 거요. 개인 컨디션까지 감지해서 다독거려야 해요.
신경이 무지 쓰이는 직업인데 나름 보람있는 직업이에요.
전올해59세..
이제 2달후면그만둡니다
개인사무실이라 가능했어요
남편이 자동차 정비소장이라
접수맡고 있어용
5학년 1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