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롯데닷컴이 입던 옷을 ‘새 옷’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정황이 포착됐다.
업체 측은 “반품 상품을 단순 오배송 한 것” 이라고 해명했으나 백화점의 ‘입던 옷 재판매’ 문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지적돼 온 탓에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
헐
홈쇼핑도 그래요. 반품 들어온 물건들 스팀다리미로 다려서 다시 보낸데요. 그곳에서 일하던 사람이 말했는데
누군가 입던것을 반품한것이 문제죠.
업체에서 저렇게 세탁소 택이 있는것을 알고 판매했겠어요?
업체에서 반품 들어온 상품 (단순변심) 소비자에게 재판매하지 않으면 업체는 어떻게 하나요?
홈쇼핑 반품이 생각보다 아주 아주 높아요.
그 반품을 업체는 팔지도 못하고 창고에 보관하면 업체는 망해요.
창고보관비, 택배비 빼고 물건 하나가 판매가 되지 못하고 소비자에게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돈이 들어요.
홈쇼핑 수수료 높고 반품 비율도 높고 ...
소비자는 구매후 입어보고 마음에 안들면 당연히 바로 반품하는것이 좋죠.
입고다니다가 반품 후 환불 안해준다고 xx하면 안되는데 ...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문제
저도 롯데닷컴서 르샵 자켓을구입했는데 주머니에 라이터가.... 깜짝놀라 바로 반품시켰어요 아무리 저렴히 구입했어도 찜찜해서 입을수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