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야당표가 20~30%나와서 생각보다 지역감정이 심하지 않아요.
물론 속마음은 전라도에 비교해서 말이겠죠.
경북은 야당표가 20~30%나와서 생각보다 지역감정이 심하지 않아요.
물론 속마음은 전라도에 비교해서 말이겠죠.
저두 잠깐 보다가 조국교수님께 제가 다 민망해서 채널 돌렸어요.
교수님 지못미~ㅠㅠ
아짐마들 표정이 꼭 썩은 뭐 먹은 표정이었어요... 미남 조국교수옆에서 왜 그랬징 ㅋㅋㅋ
나라면 떨려서 박정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들렸을듯 0.0
공과사중에 공을 인정하자??
그래 총과 고문으로 그렇게 정권유지해서 사람들 피눈물빼고..그런소리 나올지
그쪽도 그렇게 당해보면 ......그런말 나올까?
경북이 지역감정 심하지 않다는 말은 뭥미??
이보다 더 심할 수도 있는건지?ㅠㅠ
비난만 하지 마시고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어떻게 바꿀까 이런 얘기가 나오면 좋을텐데요.
대구 경북 쪽에 외지출신 비율이 아마 20%는 될걸요?
제가 살던 부산의 모 구만해도 전라도 출신이 10%가 넘는다는 곳이었으니까요.
산업과 공단이 발달한 대구경북쪽 외지인 비율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저 20~30% 속엔 외지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을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차별의 피해자였으며 역사적원한을 지닌 전라도와 비교하는 건 비양심,어불성설입니다.
근데 왜 원의원은 박통 생가를 찾은건가요?
난 박정희를 찬양한다 이건가요?
저쪽 사람들이 자꾸 끄집어내는 화두가
박정희의 공과를 구분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자,
뭐 이런 겁니다.
저기 말려들면 안됩니다.박정희에 대한 부분은 경상도지역뿐만 아니라,
50대이상 장년,노년층에겐 향수와도 같은 부분이라
논쟁이 팽팽해질수록 결국, 한나라당에 실망해서 이탈했던 계층이 다시금 응집하게 되는 거죠.
저 부분에서 원희룡 역시 간교하단 생각이 스치더군요.
아니 진보와 보수가 만났는데 왜 보수네 굴로 여행을 간답니까???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글루 갔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