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2-01-16 00:00:41
작은아이가 대학을 가려면 육년남았너요
작은넘 학교보내고 어디 숙소 제공되는
요양원이나 복지관같은데 혼자 들어가서 살고싶네요
이혼하고 혼자사는것도 그렇고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있으니 어찌안될는지
언젠가 여기에 어떤분도 아이키우고 이혼한다고
몇년남았다고 하시던데 저도 그러고 싶네요
친구도 시댁도 친정도 없는데 혼자 불행하게
사는니 저런데가서 일하다 조용히 가고싶어요
내할일 다 끝내고-,,,,
IP : 175.116.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2:38 AM (124.50.xxx.157)

    그룹홈 같은데 알아보세요. 제가 봉사가는 그룹홈은 발달장애아 4명이랑 복지사선생님1분 수녀님1분 계시는데요. 복지사선생님이 아주 좋은분이신데도 수녀님이나 선생님이나 아이를 가정에서 돌봐본 경험이 없어서 힘든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런곳이면 아이들에게도 좋고 본인도 정성을 쏟을 곳이 생기니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68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1,947
58867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4,717
58866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015
58865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287
58864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545
58863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409
58862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6,713
58861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468
58860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154
58859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605
58858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783
58857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067
58856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1,810
58855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1,804
58854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439
58853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2,279
58852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2,336
58851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003
58850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2,243
58849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2,543
58848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2,312
58847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2,287
58846 테*호*~ 안경테 인터넷에서 사보신분~~ 2 안경 2012/01/15 940
58845 광고를보면60초에10달러씩.. 초코케익ㅋ 2012/01/15 382
58844 봄동이 많이 생겼어요.어떻게 저장할까요? 5 봄동 저장 2012/01/1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