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기린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2-01-15 20:46:34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 당선된 한명숙 전 총리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습니다.

출처;트윗캡쳐; 대표직 수락연설하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한명숙

jb_1000 천정배
한명숙 대표의 수락연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총리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명숙 전 총리는 현 정부의 정치적 표적수사로 심각하게 고낭르 받은 인물입니다. 지난 항소심 무죄확정판결에서는 "진실과 정의가 권력을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국민 승리의 시대"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부패한 집권여당의 행태에 전혀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기를 바랍니다.

정권교체는 다들 잘 아실테고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정치적 함의를 터뜨렸습니다. 이 말은 즉 깨어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며 "국민이 곧 권력이다"라는 정치적 철학이 내포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 평화, 인권 등을 정치적 철학으로 내세웠다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일성으로 주권자로서의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철학을 설파했다고 봅니다.

이제 총선을 통한 국민심판, 그리고 올바르고 큰 통 큰 정치로 정권교체를 이룰 민주통합당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대국민의 사랑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한미FTA 발효 폐기와 한중 FTA 연기 등으로 국가적 자긍심을 살리고 사회적 약자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정당, 보편적 복지 전파, 검찰개혁, 선관위 개혁, 권력형 부패 단절과 처벌, 돈 안드는 정치 개혁 등 산적한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입법하고 국민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통합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상파 3사 등이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생방송 거부는 국민의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이들에게 사치임을 증명한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초대 당대표··득표율 24.5%(종합) - 아시아 경제

문성근 후보 득표율 16.68%; 2위, 3위; 박영선 후보 득표율 15.74%, 4위 박지원 후보 11.97%,  이인영 후보가 9.99%, 김부겸 8.09%, //이학영 후보 7.0%, 이강래 후보는 3.73%, 박용진 후보는 2.76%를 얻는데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


후보별 최종 득표율은 대의원 30%와 모바일 지역 투표 70%를 종합해 산출...

IP : 59.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2.1.15 10:05 PM (222.121.xxx.125)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따~ 기대기대~ 홧팅입니당~

  • 2. 기운 내세요..
    '12.1.16 12:23 AM (14.63.xxx.79)

    저도 최선을 다해 밀어드릴께요..팍!팍!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9 이번 연휴때 앞뒤로 더 쉬는 회사들 많나요? 1 이번 2012/01/16 593
60318 이혼남 어떠세요?? 10 아준맘 2012/01/16 4,119
60317 바슈롬 콘텍트 렌즈 one soflens 생산중단... 4 gamyun.. 2012/01/16 1,415
60316 (기독교)믿음의 형제자매 님들 봐주세요 1 ... 2012/01/16 609
60315 강아지를 키우는데 고양이 들이고 싶어요 4 ... 2012/01/16 1,207
60314 김윤기같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카운셀링 받으려면 4 촌기작렬 2012/01/16 2,392
60313 강아지를 키우는데 고양이 들이고 싶어요 4 ... 2012/01/16 1,078
60312 부모님들의 용돈, 보통 어느선에서 드리나요? 4 코알라 2012/01/16 1,197
60311 부모님 생신상 1 생각 2012/01/16 2,433
60310 개콘 '황현희'가 하는 '위대한 유산' 불편하네요. 11 다 좋은데 2012/01/16 3,361
60309 살림돋보기 사진이 안보여요 ddd 2012/01/16 851
60308 친구야, 내가 대학 졸업한 지 이십년이 넘었다... 7 난감 2012/01/16 2,348
60307 ktx 민영화 서명 합시다. 1 .. 2012/01/16 745
60306 face book 이 뭐에요? 무식한 질문이지만 3 ff 2012/01/16 1,222
60305 연말정산에서 차감징수액이 -100,000이라면 4 `` 2012/01/16 7,242
60304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 5 꿈꾸는 돼지.. 2012/01/16 1,441
60303 운전 연수 했더니 힘이 쪽 빠지네요... 12 @@ 2012/01/16 4,603
60302 아는 엄마 조언대로 했을뿐인데(검증 입증 되었어요^^) 6 떡뽁기 레시.. 2012/01/16 2,506
60301 기획재정부 근무하는 행시출신분 와이프가 쓴 댓글인데 그리 행복하.. 16 ... 2012/01/16 8,322
60300 뭐하려고 기를 쓰고 결혼하려고 하는지... 13 ... 2012/01/16 2,007
60299 2009년생 육아보조 때문에 어린이집이 미어터지네요 1 자리없음 2012/01/16 1,034
60298 설날에 매작과를 미리 3 매작과 2012/01/16 755
60297 핸드폰 부재중이 찍혀있는데 065-44 란 번호이네요 이게 무.. 2012/01/16 551
60296 신발(사이즈) 딱 맞게 신으세요? 4 궁금 2012/01/16 6,279
60295 “박희태·공성진 찍으라고 했다” 세우실 2012/01/16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