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사님보다 더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은

...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2-01-15 11:13:34

우리죠

정확히 말해 도덕성이고 뭐고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라는말에 전국민이 미쳐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놓은 사람들이 부끄러워해야죠

 

투표전에 몰랐나요?

발꼬락 다이아라던가 그들의 돈에대해 얼마나 치졸했는지

 

다 알고도 모른척 한거아닙니까

 

대만을 부러워하고 브라질을 부러워하기전에 그런 인물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해버리는 우리들을 부끄러워해야죠

 

윗선에서 하지 못하면 우리가 스스로 바꾸어나갈 수 밖에요

대형프렌차이즈빵집을 가는 대신 동네작은 빵집이용하고 대형마트 가는횟수를 줄이고 동네수퍼라던가

재래시장이용하고 대기업들이 우리시장까지 야금야금 먹어가는 시대에 우리가 동참할 수는 없쟎아요

서민의 적이 서민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라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별것 아니지만 그래서 저는 파리빵집대신 동네빵집 별다방대신 동네커피집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다른 이야기로 갔지만 ...

 

그런데.. 가만보면 여전히 그들은 그렇더군요 대다수가

 

IP : 14.5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11:16 AM (218.209.xxx.23)

    반성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 2.
    '12.1.15 11:18 AM (211.234.xxx.15)

    전 빼주세요
    전 안뽑았습니다
    그리고우리스스로 바꾸어 나가자는 말에 동감 합니다

  • 3. ..
    '12.1.15 11:20 AM (221.152.xxx.130)

    저는 이런 얘기 나오면 울컥해요
    전 안뽑았고요
    심지어 주변 사람들에게 뽑지마라고 얘기까지 했어요 당선된 날 걱정이 돼 잠도 못잤어요
    물론 제가 이렇게 울컥하면 남편이(남편도 안찍었어요)당선 된 사람땜에 힘든 일이 생기면 내가 안뽑았어도
    받아들이는 거라지만 전 너무 억욿요

  • 4. julia77
    '12.1.15 12:14 PM (152.149.xxx.115)

    한국여성들의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나, (대형프렌차이즈빵집을 가는 대신 동네작은 빵집이용하고 대형마트 가는횟수를 줄이고 동네수퍼라던가

    재래시장이용하고
    ) 이것도 안 지키는 여성들 태반ㅇ인데 우이독경이라는......그냥 말만 번지르르하고 돈 몇푼 주어쥐면 그냥 그런.... 생각보다는 실천을.............

  • 5. 레이디
    '12.1.15 12:46 PM (114.207.xxx.60)

    전 이런 식의 글이 너무 싫습니다,
    왜 우리가 더 부끄러워해야 합니까?
    이런식으로 물타지 마십시오.

    대형프랜차이즈 빵집 자제, 재래시장 이용 등은 그것대로 할 것이고,
    이런 식으로 묶어서 말하는 거 제일 비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5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2 기린 2012/01/15 884
60074 k팝 스타 이하이 16 오디션 2012/01/15 4,482
60073 헉.. mbc뭡니까..? 23 삶의열정 2012/01/15 10,406
60072 눈이 흐려지기 시작했는데 돋보기는 언제부터 쓰면 되나요? 2 돋보기 2012/01/15 1,667
60071 이서진 매력 있네요. 12 이서진 2012/01/15 4,700
60070 한명숙이 박근혜보다 나은 4가지이유 21 참맛 2012/01/15 2,525
60069 흐음. 좋지만,, 좋지않은,, 구정이 오네요~ㅋ 정큰이 2012/01/15 1,199
60068 피임약 2 중1학년 2012/01/15 1,508
60067 키우는 개가 사람을 물었어요.. 58 @@ 2012/01/15 10,112
60066 더 잘 먹으면서 핵무기 개발하고 싶어요! safi 2012/01/15 920
60065 아랫집 담배연기떔에 괴로운분 계신가요??? 10 괴로워요.... 2012/01/15 5,179
60064 처음 준비하는 차례상... 고민이네요 15 차례상 2012/01/15 3,028
60063 2007,2008년생만 혜택이 없네요 8 보육료지원 2012/01/15 2,285
60062 미래형 좋은 시어머니의 모델을 찾아요. 30 미래 2012/01/15 3,089
60061 종로에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가는 방법이요... 4 폭풍검색중 2012/01/15 1,443
60060 중간평가와 예의 6 나가수 2012/01/15 2,405
60059 오빠기일이 1년이 되어가네요 벌써.. 큰올케의 전화받고 7 오빠기일 2012/01/15 5,608
60058 진심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명절 왜 있을까요? 7 명절이 2012/01/15 2,206
60057 너무 이서진 띄어줘요. 35 왜그래? 2012/01/15 9,821
60056 박완규 너무 사랑스러워요... 10 귀요미 2012/01/15 3,873
60055 한국마사회에 관리직원으로 다니는 분 있나요? 10 ㅇㅇ 2012/01/15 2,512
60054 굴소스 추천 해주세요 6 Ggh 2012/01/15 3,143
60053 생리 끝날 무렵에는 항상 식욕 폭발 ㅠㅠ 13 어휴 2012/01/15 3,228
60052 기타 사고나니 애와 남편이 달라졌어요,,, 8 집된장 2012/01/15 3,434
60051 16살짜리 아이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고혹적이죠? 11 2012/01/15 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