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배추
'12.1.15 11:05 AM
(59.8.xxx.165)
전 대학 시절 500만원 정도 내고 다녔는데....
시립대 등록금 완전 싸네요
2. Kk
'12.1.15 11:05 AM
(115.139.xxx.32)
등록금을 왜 세금지원하는지 이해가 안될뿐 ;;;
언제까지 세금으로 버틸수 있을지
3. 다크하프
'12.1.15 11:07 AM
(124.168.xxx.36)
서울시립대 내년 커트라인 오르겠네요.
돈 없는 사람도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주려면 당연히 세금으로 교육비를 지원해야죠. 이건 복지의 기본.
4. 메롱이
'12.1.15 11:08 AM
(121.142.xxx.228)
어휴.. 시립대 부럽네요. 시립대 입학생을 둔 학부모가 너무 부러워요~~ 저 90년 초반에 학교다닐때보다 훨씬 더 싸네요.
5. 등록금을 왜.
'12.1.15 11:11 AM
(59.5.xxx.130)
세금으로 지원하는지 이해가 안돼시는 분들은 지금 사립대학에 지원하는 정부 교부금이 얼마인지 알고 말하세요. 그렇게 거액의 교부금을 받으면서까지도 등록금을 매년 꾸준히 올리고 있어요..
6. 등록금을 왜
'12.1.15 11:13 AM
(59.5.xxx.130)
각 사립대학교 지원하는 교부금은 교부금대로. 등록금은 등록금 대로 챙기는 지금 사립대학의 행태먼저 비판하셔야지 옳을 듯..
7. .....
'12.1.15 11:15 AM
(14.32.xxx.144)
세금 잘 쓰는가 못쓰는가 감시하는 것은 시민의 도리입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마음껏 얘기합시다.
8. 전 대학생은 없지만
'12.1.15 11:16 AM
(14.32.xxx.77)
그래도 이런 등록금에 대해서 시장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 보인다는 면에서
참 좋은것 같아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생각듭니다.
난 사람은 난 사람이네요!!!
9. ᆢᆞ
'12.1.15 11:16 AM
(211.234.xxx.15)
세금지원안받는 대학이 있나요?
이름만 다르지 정부로부터 매년 보조금을 받는걸로아는데 정부에서 나오는것도 다 국민의 세금이지요
지원받고 등록금내리는게 정상이고
지원받으면서 등록금이올라가는게 비정상이죠
10. ...
'12.1.15 11:18 AM
(218.209.xxx.23)
세금지원은 어느대학이나 다 받습니다..
시립대가 등록금 내려서 세금 더 낼까 걱정 하는것 보다는 지원은 받으면서 등록금 올리는
대학들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나요?
이러니 사립대는 매년 등록금을 올리는거죠..
11. ~~
'12.1.15 11:19 AM
(121.142.xxx.228)
모든 대학들이 교부금 다 챙기면서 학생들 삥뜯고 있는데!
다행이예요. 박원순님이 시장이 되어서.
울 집처럼 가난한 집은 서울로 이사가서 아들 시립대에 넣어야겠어요.
12. ㅇㅇ
'12.1.15 11:20 AM
(211.237.xxx.51)
그렇게 따지면 영유아 보육료? 급식비 이런건 왜 지원해주나요
다 복지를 위해서 지원해주는건데
서울시립대도 서울시에서 지은 대학 아닌가요?
서울시립대에서 특정인만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시립대 학생 모두다 지원해주는거라면...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저는 뭐 서울시민도 아니고 서울시립대 다니는 학생도 없습니다만..
13. ..
'12.1.15 11:21 AM
(124.50.xxx.86)
전시 탁상 핵정의 표본이네요.
저소득층 아이들의 저녁 밥값을 지원해주던것을 전액 삭감하고 그걸 부자아이들 점심값에 쓰는 것으로 들어나서 그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대학교는 스스로 선택인 것인데, 없어서 밥 굶는 애들은 모른척 하고, 어떻게 대학등록금을 세금으로 내줄 생각을 하는 건지... 여하튼 지돈 아니라고 여기저기 폼 좀 난다 싶은데는 다 쓰고 다니는 군요.
진짜 밥 줘야할 아이들 저녁이야 굶던지 말던지...
14. ..
'12.1.15 11:23 AM
(180.231.xxx.30)
등록금 올려서 땅장사하는 기업형 대학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일었으면 합니다.
15. ...
'12.1.15 11:23 AM
(218.209.xxx.23)
ㅋㅋㅋ
전시행정 탁상행정의 달인 오세훈씨가 보면 깜놀 하겠네요.
124님
16. 이젠
'12.1.15 11:24 AM
(122.34.xxx.74)
잘됐네요. 시립대로 학생 쫙 몰리면 다른 사립대도 주섬주섬 등록금내리지 않을 수 없겠죠. 제발 건물 지어 외형 경쟁 말고 학교 학생 교직원 살리는 내실로 승부하는 대학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 작성자 좀 볼수있게 해달라고요ㅠ 저 이글 찌질한 글인줄 알고 패스했다고요.ㅠ 아님 피씨버전 선택할 수 있게 해주거나ㅠ
17. 민규
'12.1.15 11:27 AM
(211.209.xxx.208)
서울시립대는 내부행정감찰들어갔어요. 그리고 보통대학들 유지비로 등록금 처먹는거 아닙니다.
절반이상을 요상한 명목으로 쌓아두는데 쓰이지요. 이대 연대등은 몇조라고 하더군요.
그부분회게 분명히하면 서울시립대처럼 운영할수있어요.
다들 너무 모르시네.
18. 다크하프
'12.1.15 11:27 AM
(124.168.xxx.36)
대학교를 잡는건 나라에서 해야하는데 나라에서 뒷짐 지고 있으니 시장이 본인 선에서 할수있는걸 하는거지요.
그나마 오세훈이가 땅파는데 쓰려고 한 돈을 이렇게 써주는게 훨 낫지 않나요?
19. 세금 어쩌구 하는 양반들은
'12.1.15 11:29 AM
(14.32.xxx.77)
대체 뭔가요? 전체 대학들 등록금 싸지게 할 방안들은 뭘 제시하실건지????
없으면 응원이나 하시지요. 교수 부인들이신지???? 등록금 싸지는것과 무슨
관련은 없을텐데....
20. 아까운내돈
'12.1.15 11:30 AM
(122.32.xxx.38)
서울시에서 거둔세금은 서울시민을위해 써야 할것입니다,, 시립대재학생의 절반이상이 서울시민이 아니란사실을 아셔야 할듯,,
21. ㅇㅇㅇ
'12.1.15 11:30 AM
(123.109.xxx.208)
다들 받는게 익숙치 않나봐요.
어느때처럼 갈취당하고 손해당하고 해야하는데 난데없이 무상급식에, 등록금지원에,,
몸들빠를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이제좀 우리 권리는 우리가 챙기자고요.
22. 민규
'12.1.15 11:30 AM
(211.209.xxx.208)
박원순이 환하게 웃으면서 선뜻 "깍아줄게요~"라고 하는걸로들 오해하시면 착각입니다.
지금서울시내부에서도 예산,정산하면서 죄다 꼼꼼하게 이잡듯 뒤지고. 편법쓴 관리자들 하나둘씩
드러나고..여튼 장난아니예요. 아는사람이 시청공무원이라 확실합니다.
너무걱정들마세요.박원순시장은 가카의 꼼꼼함을가지고있다구요
23. ㅍㅍ
'12.1.15 11:42 AM
(112.161.xxx.216)
전 안그래도 너무높은 대학진학률 때문에 고민인 나라에서 이렇게까지할필요가 있나싶네요
24. ~~
'12.1.15 11:42 AM
(121.142.xxx.228)
민규님 답글을 보니 더 안심이 되네요. 박원순 시장되고난뒤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졌어요.
가카의 꼼꼼함으로 꼼수들을 잡아내신다면..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그러시다 건강해치실까 그게 걱정되지만요..
25. 낯선사람
'12.1.15 11:46 AM
(116.37.xxx.172)
장학금의 경우 모두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2년이상 서울 거주하고 서울 소재 고등학교를 나온 '서울시민'에게만 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립'대학이니까요.
26. 우와
'12.1.15 11:47 AM
(59.6.xxx.65)
진짜 대박인대요
무슨 등록금이 국립인 서울대보다 더 싼듯..
서울시내 포함 전국 모든 대학들이 이런식으로 다 내리는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27. ㄴㅁ
'12.1.15 11:48 AM
(115.126.xxx.146)
확실이 울나라 사람들...
넘이 땅 사면 배아파하는 심보..
게다가 너무나 무지...무조껀 물어뜯고 보는...
내가 낸 세금으로 내 새끼들이나 조카들한테
밥 한그릇 먹이는 것도 생지랄을 하며 반대를 안하나..
스무살짜리들이 앞날이 안 보일정도로 휘청거리는데도
일부대학생들 사치 운운하며..배아파서 ..
28. ..
'12.1.15 11:49 AM
(180.231.xxx.30)
높은 대학진학률 걱정하시는 분
그 높은 대학진학률에도 등록금때문에 못가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29. 망탱이쥔장
'12.1.15 11:59 AM
(218.147.xxx.185)
진짜 투표의 힘!!! 브라보~~~짝짝짝!!!! 참나. 세금이 올바른 곳에 쓰여도 불만인 사람들~~!!! 그동안 세금으로 헛짓거리하는 놈들 어찌 참아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높은 대학진학률 걱정하시는 분
그 높은 대학진학률에도 등록금때문에 못가는 아이들도 있답니다22222222222222 아~~쭈 많이!
30. ...
'12.1.15 12:02 PM
(14.32.xxx.77)
내 자식만 대학 들어가야하고 나머진 기아자동차 실습생처럼 노예생활을 하거나
반도체 만들다 암에 걸려 죽어도 산재처리 못받고 꽃다운 젊은 나이에 죽거나
정규직 희망 하나에 목숨걸고 쉬는날 없이 일하다 쇠우리에 피부 찢기고
아파하다 병원가는것 조차 눈치보아야 하는 현실속에 죽거나 말거나 상관없나요?
내 자식 빼고는 다 눈 내려깔아보다 무서운 다 죽어심보로
자식 키우나 봅니다. 그 자식이 잘될까요? 사회에 도움되는 사람 맞을까요?
이 사회는 학벌하나로 상위1%로 그 위에 군림하는 사람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살아갈 사람이 절실한거지요. 그런 자식은 님에게만 유용한겁니다.
높은 대학진학률을 걱정하시다니.... 할말이 없네요.
31. 이젠
'12.1.15 12:02 PM
(122.34.xxx.74)
대학간 애들 학비 땜에 허덕이며 알바에 찌드는 꼴 못보셨나요? 세상에 무슨 학자금융자 금리가 글케 높고.. 교원임용은 비정규직 비중만 높아가고.. 사회는 찌들어도 사학재벌만 통통하게 살찌는 이 상황이 그럼 제대로 된 건가요. 오죽하면 이명박 후보가 반값등록금 공약을 냈을까요? 물론 당선후엔 선거 당선을 위해 뭔 소린들 못하겠냐며 당당하게 쌩깠지만;
복지공약내고 당선된 후보가 공약실천하는 모습이 맘에 안드시는 분은 헛공약일 거 뻔한 후보 계속 찍고 나중에 욕이나 하지 마세요. 세상이 안 변해도 그건 당신 탓이니.
32. 앙이뽕
'12.1.15 12:05 PM
(210.205.xxx.181)
시립대이니까. 시에서 많은 세금을 쓰고 있겠지요. 그세금보다 더 들어가는지, 아니면 세금이 더 들어가지 않고도 이렇게 반값등록금이 가능했던건지 모르시면서들 화부터 내시는지요.
설사 더 들어간다해도 시립대에 뭉칫돈 남겨두지 않고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 좋은일이죠
이대나..연대등 나중에 통일되면 분교 만든다는 명목하에 몇조씩, 돈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명목 줄이고 등록금 맞춰야해요. 반값은 안되더라도요. 물가상승률의 2배씩은 뛴거 같네요 대학등록금.
33. 저는
'12.1.15 12:18 PM
(203.236.xxx.21)
대학생이나 아이들하곤 아직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무상급식이나 반값 등록금은 내가 세금을 더 내더라도
이루어졌음 싶어요. 우연히 등록금 때문에 휴학하는 애들을 본 적이 있는데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로또 되길 그렇게 간절히 바란적이 없어요.
장학재단 만들고싶어서.
34. ..
'12.1.15 12:24 PM
(110.14.xxx.151)
이젠 시립대가 서울대 돠갰네요. 가난한 아이중에 공부잘하는 애들 갈 수 있는 대학. 희망이 중요하잖아요. 박시장님은 희망을 주시는 분이에요
35. phua
'12.1.15 12:39 PM
(1.241.xxx.82)
ㅎㅎㅎ
정말 대형 사고 군요..
반 값 등록금에 열 올리시는 몇 몇 분들~~~
인생 장담하고 사실 수 없는 것 !! 아직 모르시나 봐요.
당신들 자녀가 그 혜택을 보려고 그 대학에 기를 쓰고
들어 가려고 할수도 있는데...
36. ckaso
'12.1.15 12:40 PM
(210.105.xxx.118)
어중이 떠중이 다 가는 대학, 거기 학생들 등록금을 세금으로 내도 상관없다니 다들 배포가 크시네요.
보육원 초중이야 인간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교육이니까
나랏돈으로라도 지원하는 거지만
대학교육은 선택일텐데요.
아니면 전 대학을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지원하되
입학과정을 완전 공평하게 처리하던가.
기준도 모호한 입학사정제도를 도입해서 아이들 수준이 얼마나 높아졌나 모르겠지만
꼼수로 입학한 아이들 등록금까지 세금으로 내는 건 정말 싫네요.
37. ^^
'12.1.15 12:44 PM
(118.217.xxx.65)
정말 대형사고 치셨네요.
이런 계속 더 큰 사고치시길..
반 값 등록금에 열 올리시는 몇 몇 분들~~~
어느놈 개인손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어마어마한 세금은 어찌 그냥 보고계신지..
38. 지금이야
'12.1.15 1:17 PM
(14.52.xxx.59)
좋아보이겠지요,결국 이런 행정이 우리 아이들이나 젊은 분들의 목을 조일겁니다
어차피 걷어지는 돈은 일정합니다,
근데 지금 복지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지원이 되고있어요
대학은 의무교육이 아닙니다,물론 등록금이 너무 비싼건 인정해야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39. 포도포도
'12.1.15 1:24 PM
(110.47.xxx.58)
새빛 둥둥섬 같이 일부 업자들만 배불리는 전시행정 하나만 안해도...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이런 혜택을 얻게 되는거지요.
이런걸로 세금 적자 걱정하실것 없어요.
박원순 시장님이 바보에요?? 없는돈에 생각없이 과연 선심성 퍼주기라 생각합니까?
일부 업자들만 배불리는 전시행정 폐지해서 그런 뭉탱이 돈 시민들을 위해서 쓰겠다는 겁니다.
40. ㅇㅇ
'12.1.15 1:58 PM
(210.219.xxx.211)
와...내 세금 아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정말 있군요....
시립대 등록금 내릴려고 따로 세금을 더 걷은것도 아니고, 원래부터 내던 세금..원래부터 주던 대학 보조금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겁니다.
지금 등록금 안내리는 대학들이 지들 배불리려고 등록금은 계속 올리고, 다른 예산(주로 땅값, 오래되지도 않은 건물수리보수에 할당이상의 예산)에 그 돈 쳐 넣고 있는거라구요...
에혀..누굴 탓하겠어요..지금껏 계속 저리 해오던 사람들 우리가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지나간 죄값이죠.,.이제부터라도..시립대 교훈삼아 다른 대학들 등록금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저 졸업한지 한참 지났지만, 내돈 한푼도 아깝지 않아요.
41. ㅇㅇ
'12.1.15 1:59 PM
(210.219.xxx.211)
그나전..전..이글 제목보고 낚시글인줄 알았어요 ㅎㅎ
42. 산골아이
'12.1.15 2:27 PM
(175.112.xxx.138)
인생 출발선 부터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 그렇게 배가 아픈가요?
43. 딴나라알바들 배아프쥐 ㅋㅋ
'12.1.15 2:33 PM
(175.252.xxx.73)
복지를 편가르고 쥐가하면. 어려운결정이고 남이하면 포플리즘
나는 서울시민으로서 박시장님 한다면 기꺼이 더 내고싶네
하지만 쥐가 한다면 의심이 먼저가네
국민세금으로 자서전(꼴갑떠는책) 내는게 나쁜가요? 아님 학생들 맘편히 공부해서 나라의 인재되는게 나쁜가요?
알밥짓 하더라도 적당히하시죠
딴나라와 이명박은 부끄러운줄 모르고 산다는것
하지만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은 수치심을 느낀다는것이죠
44. 망탱이쥔장
'12.1.15 2:47 PM
(218.147.xxx.185)
근데 지금 복지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지원이 되고있어요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나라가 복지에 뭐 어쩌고 저쩌고요?????
복지정책 개 떡인 이 나라 역성 들고 싶으셨쎄요???
45. 음..
'12.1.15 2:51 PM
(220.86.xxx.224)
요즘 시장님..정말 대단함이 느껴지는것이
한우 먹고싶지만 비싸서 못먹는데 중간마진..다~~~50~60%붙여버리니까
농민은 농민대로 아우성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아우성...
지금 난리인데
며칠전 시청광장에서 직거래하는 모습 보니까 한방에 보여주시네요..뭐가 문제였는지..
그런데 등록금마저...못내리를것이 아니고 지들 뒷주모니차고 안내리는것을 보여주시니..
와~~~대단한 분이세요....
46. 처들어라
'12.1.15 3:15 PM
(175.210.xxx.243)
이명박은 절대 이해못할 일이지.... 이런게 바로 언행일치라는 것이다.
47. 멋보다
'12.1.15 3:16 PM
(124.50.xxx.136)
맗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정치인들이 즐비한 세상에서(진보는 진보대로 반대여론에 밀려서 힘없이 무너지고 보수는 보수대로 지지층이 반대하면 눈치보다 흐지부지,,반값등록금도 그랬잖아요)
과감하게 조용히 한번에 싹 처리하는 그 능력과 추진력이 참 돋보이네요.
이런분을 왜 지금까지 색안경 끼고 깎아내리고 *랄 발광했는지 ...참 속이 후련하네요.
내자식도 공부만 따라준다면 서울대는 못가더라도 시립대 보내고 싶습니다.
적어도 등록금 때문에 휴학하고 알바하느라 어린학생들 눈에 피눈물 흘러내리지는 않겠네요.
기사 보는것만으로 위안이 되네요.
48. 우와~~!!
'12.1.15 3:34 PM
(222.237.xxx.218)
더 큰 사고도 대환영이에요..
이렇게만 쓰인다면 세금 더 내도 좋아요..
49. 서울시
'12.1.15 3:45 PM
(14.52.xxx.59)
적자행정이잖아요
계속 지원 요청한다고 기사도 나고 있구요
전시행정 토목공사 안하는게 맞지요,다만 적자이면서도 자꾸 이런 지원을 하는건 옳은건가..싶어요
교육으로 써야 할돈은 교육으로 써야하고.다른 목적으로 써야 할돈은 따로 있습니다
토목공사 안한다고 그돈으로 등록금 지원을 할수는 없어요
의무교육이 아닌 대학에 지원함으로서 정말 어려운 아이들이 지원을 못받는것도 생각해야 할것 같네요
박시장을 까는게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복지가 뭔지 ,아쉬워요
50. ..
'12.1.15 4:09 PM
(180.231.xxx.30)
오세훈의 토목공사 새빛둥둥섬인지 뭔지 등 여러가지 멈춘다고 하네요.
그럼 그곳에 들어가야하는 예산으로 지원하고도 남지 싶어요.
시립대 지원한다고 정말 어려운 아이들 지원 못받을 거라는 생각은 왜 하세요?
제생각에는 앞으로 정말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지원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데요.
등록금이 비싸 대학가고 싶어도 포기해야하는 아이들
또 대학들어가서도 비싼 학비에 휴학과 대출로 공부는 커녕 알바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이게 바로 진정한 복지입니다.
51. 토목공사
'12.1.15 4:27 PM
(14.52.xxx.59)
안한다고 그 예산을 교육으로 돌릴수 없어요
교육에 쓰이는 예산은 교육세로 걷던가,예산안을 따야 하는겁니다
가계 운영할때도 적자가 나면 이것저것 줄이는게 우선이지,부채로 이것저것 다 쓰지는 않잖아요
지금 서울시 적자가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그리스 뻗는거 보세요,모든일은 한계가 있습니다
52. 그리스
'12.1.15 4:48 PM
(175.209.xxx.231)
어휴... 윗님 그리스가 국민 복지해주다 망했다...
그건 울나라 찌라시들이 복지 복지 욕먹게 할라고
그것만 부각시켜서 그런거지
제일 큰 원인은 집권층과 기업들의 잘못이라고 알고 있어요
부동산과 탈세가 주범이죠..
복지 과잉했다고 경제위기오면 북유럽 국가들이 경제위기가 와야죠
53. 그리구!
'12.1.15 4:51 PM
(175.209.xxx.231)
서울시 적자...얼마나 많은지 아니
박시장이 더 고맙네요
이명박이와 오세훈이가 미친듯 불려놓은 서울시적자..
그거 매울려고 완전 꼼꼼하게 돈세나가는 곳 찾으신다는데
시립대도 세금 퍼붓지 않고 가능하니 하신것같은데요?
54. 이 정권
'12.1.15 5:03 PM
(14.52.xxx.59)
맘에 안들어 박시장 하는 일에 박수 쳐주고픈 심정은 알지만 조금만 더 내다보고 따져보시면 작은 일은 아닙니다
당장 내 아이 학비가 문제인데 시립대 등록금에 서울시민 장학금인가 뭔가 40만원이요?
55. 공적개념
'12.1.15 5:33 PM
(173.75.xxx.140)
도로나 가로등도 많이 사용하는 사람과 전업주부처럼 덜 사용하는 사람도 똑같이 세금내잖아요.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공개념이 사라져가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길고 멀리 보면 좋겠습니다.
56. 제가 낸 세금이
'12.1.15 5:44 PM
(59.5.xxx.130)
박원순 시장님이 선심성으로 인심이나 쓰고 다니시는 분이 아니고 세금운용에 대해서 굉장히 꼼꼼하게 살펴보고 계획을 세우고 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나 다행이에요... 쓸데는 쓰고 아낄 곳에는 아끼고...
이명박시장에 이어 오세훈시장까지 그동안 너무 펑펑써왔어요..
57. dd
'12.1.15 5:57 PM
(210.219.xxx.211)
그러니깐..내돈 더 낼까 걱정하는 분들..그게 아니라..엄한데 펑펑 낭비되는 돈을 이제서야 옳은데 쓰고 있는거라구요..돈 더 나가는게 아니고..이제껏 냈던 돈들이 이제서야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겁니다..그리고 원래 대학교보조금이 안들어간게 아니라요..그전에도 들어갔던 보조금들이 이제나마 "학생"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거에요.."학교"가 아니라요..
58. .....
'12.1.15 6:17 PM
(182.208.xxx.67)
요약해서 설명드리자면
1. 시립대는 서울시 소유입니다, 즉 재단이 서울시라는 이야기죠. 그러니 사립대에 세금지원해서 등록금 낮추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틀린 겁니다. 사립대라고 생각하면 재단이 알아서 등록금을 낮추어주는 것이니 칭찬받을 일입니다.
2. 지방사람들에게 혜택이 가니 잘못된 것이다? 웃긴 이야기입니다.
서울시 버스나 지하철 적자가 조단위입니다. 그 적자를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다 충당합니다.(버스 같은 경우는 적자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니 지방사람에게 더 요금을 받아야 된다. 왜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지방사람 교통비를 충당해주는 겁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 있으면 웃긴사람입니다. 시립대에 지방사람 운운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시립대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학이고 그래서 서울시의 세금으로 등록금을 낮출 여력이 있는 겁니다.
누가 혜택을 받는 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런 이기적인 생각이라면 서울에서만 살고 다른 지역은 갈 생각을 하지마세요.
59. 박원순 시장 만세!
'12.1.15 6:21 PM
(221.140.xxx.247)
이게 앞으로 가져올 리플이펙트가 기대 됩니다.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 하겠어요, 서울시랩대 다니는 친구들을.... 재단에서 몇 십년동안 받은 학비가 쌓이고, 또 투자금이 불어나서 보유한 금액이 수천억원인데도, 자기네들이 쥐고, 학생들 등록금만 계속 올린 다른 대학들, 정말 심판 받아야 해요.
60. 여전히
'12.1.15 6:29 PM
(115.143.xxx.11)
조중동 프레임에 갇혀 있는 사람들 많네요 노동자를 귀족노조라 조롱하면 그런가보다 같이열내고
내 세금이 시립대 세금으로 만 나가는줄 아는 안목들.. 대단하십니다 ㅎㅎ
정권이 바뀌고 또 조중동이 나라 망하네 어쩌내 떠들어 대면 금세 딴나라에 표주고 제2의 5세후니, 쥐색기 탄생하고 반복이겠죠..이 얼마나 가지고 놀기 쉬운 국민인가요 참 정치만큼 쉬운게 없다니깐 ㅋㅋ
61. .....
'12.1.15 6:29 PM
(182.208.xxx.67)
그리고 이런 시립대의 등록금인하가 다른 사립대 등록금 낮추는 데 영향을 주면 주었지 나쁠것은 하나도 없는 겁니다. 시립대가 인하하기 시작하면 여타 국공립대학들도 낮추기 시작할 것이고 아주 일부 명문대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립대들이 인하압력을 안받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올리는 데 많은 눈치를 보겠죠.
현재 대학들이 등록금 올려서 건물짓고 부동산 투자하고 그리고도 남으면 주식투자 좀 해서 날리고 그러다 남으면 그냥 쌓아둡니다. 웃기죠.
위에 교부금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던데 현재 대학에 지원되는 지원금이
2010년에만 5조6210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받아놓고 대학들이 등록금 올려왔죠.
이런 실정에 시립대에 겨우 얼마 지원하지도 않고 등록금을 100만원 초반대로 낮출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62. 이래서
'12.1.15 6:49 PM
(183.103.xxx.219)
이해서 선거잘해 되요!!!!!!!!!!!!!!
시장 잘뽑아놓으니 등록금도 반값 되네요
아 진짜 딴나라당이랑 쥐는 지배불리는거만 관심있고
국민이야 죽던지 말던지............
63. ..
'12.1.15 8:09 PM
(124.50.xxx.7)
대학의재정은 단순한 세금지원만으로 낮춰지지는 않습니다..불필요한지출을 줄여 등록금을 낮출수도 있습니다. 한 예로 대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고액급여자들 많습니다
64. 아까운 내돈님
'12.1.15 9:12 PM
(119.71.xxx.165)
시립대생의 절반이 서울시민이 아닌 것은 맞아요.
그런데 시립대생들이 먹고 쓰는 돈은 어디로 갈까요?
서울시민 호주머니로 들어갑니다.
또 서울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환승버스제도.
모두 서울시민만 타나요?
경기도민도 타도
지역 불문하고 서울에서 돌아다니는 모든 사람이 혜택을 봅니다.
님논리대로라면
지방출신 시립대생은 먹고 쓰는 건 자기 지방에 가서 해야 하고,
지방민들은 환승제도 햬택 못받도록 주민등록증 검사해야겠죠?
너무 야박하다 생각되지 않으세요?
65. 세금 아깝다는 분들
'12.1.15 9:45 PM
(188.22.xxx.128)
그런 그 세금으로 멀쩡한 보도블록 뒤엎고
한강 새둥둥병신짓 하는게 더 나아요?
전시행정 할 돈으로
무상급식하고 대학생 공부 시킨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요?
이건 낭비가 아니라 투자예요
우리아이 밥먹이고 공부시키고 전 하나도 안 아깝네요
66. 겸둥맘
'12.1.15 9:46 PM
(1.211.xxx.17)
와 이제 시립대 커트라인이 연고대를 상회할 일만 남았네요
전 연대 나온 아줌마지만 박시장님 지지합니다
미국은 아이비리그 빼곤 주립대가 그 주에서 젤 우수한 애들 가는 학교잖아요, 이제 서울시립대가 U.C. Berkeley 처럼 노벨수상자도 내고 국제적인 대학으로 커가길 기원해요
67. 쿡쿡
'12.1.15 10:41 PM
(211.246.xxx.122)
음..그래요 알겠으니까 이번엔 박원순 시장 아들 군면제 건도 좀 링크걸고 알려주세요.
우리에겐 알 권리가 있잖아요.
여기서 박원순시장 으쌰으쌰만 하지 마시구 박빠가 아니라 서울시장의 청렴결백하고 탁월한 행정을 응원하시는 거라면
박원순시장이 지금 아들 군면제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밝히지 않고 있는 것과
왜 아들 군면제 의혹이 제기 되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셔야
우리가 진정한 서울 시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여러분들 인터넷에 박원순 시장 아들 군면제 의혹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나올거에요.
공군입대와 귀가 조치에 관한 관련자들의 의견
허벅지 부상이 허리디스크로 전이될 수 있는가 등등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다 알아보고 지지하는 상식적인 서울 시민이 됩시다~~!!!
68. 위에 분
'12.1.15 10:55 PM
(182.208.xxx.67)
군면제 아니고 공익판정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댓글 달지 말고요...
그런것은 검색만 해봐도 아니 링크 달지 않겠어요.
그리고 군대는 다녀왔으면 알텐데 아무래도 가본적도 없는 것 같은데
공군은 지원제요. 그래서 지원제인 공군 같은 경우 질환이라든지 여러이유로 귀향조치되는 경우가 기수마다 꽤 있다네요.(공군간 친구이야기) 제가 갔던 육군보충대에서도 신체검사에서 발견되지 못한 질환으로 귀환조치되는 경우가 여럿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좀 틀린 것이 공군은 확실히 지원제라 그런지 갈 사람은 가라는 분위기였다네요.
그리고 목디스크면 팔이 허리다스크는 다리쪽에 통증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제대로 알고 댓글을 달던가 검색도 안해보고 군대도 안가보고 디스크 질환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참 답답한 댓글이라 답변 달아봅니다.
69. 그리고
'12.1.15 11:05 PM
(182.208.xxx.67)
공익판정 받은 것이 그렇게 문제면 검찰이 다 조사할 겁니다.
그러니 쿡쿡님은 너무 걱정마세요.
알아서 어련히 할텐데 너무 앞선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70. 설대도 세금으로 공부시키는데
'12.1.15 11:09 PM
(188.22.xxx.128)
시립대 깔거면 설대도 같이 까세요
71. 대학등록금 비싼게 당연하다는 분,
'12.1.15 11:26 PM
(221.140.xxx.163)
실정을 조사하기도 귀찮으시죠? 그럼 나는꼼수다의 이라도 듣고 하세요... 자녀가 없으시거나 완전 부유하신 분인 것 같은데,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팩트라도 알고 좀 말씀하세요...ㅠㅠ
72. 쿡쿡님
'12.1.15 11:27 PM
(221.140.xxx.163)
저기 다른 글에서 문성근도 빨갱이쪽이라고 한 분인데 여기도 주옥같은 글을 남기셨네요
이분 혹시 알바???
73. 세금이 아까우면
'12.1.15 11:37 PM
(14.63.xxx.79)
멀쩡한 강바닥 파고 또 팔때 그걸 말렸어야죠..
하루에 덤프 몇 대분씩의 비용이 사라졌다죠..누구 주머니로 들어간걸까요?
74. 대학 등록금도
'12.1.15 11:39 PM
(14.63.xxx.79)
애들 밥값도 그 헛짓거리에 비하면 껌값에
비용대비 최고의 투자죠..
당신들 늙으면 그애들이 내는 세금으로 무료로 전철타고 병원가고 할거거든..
75. ...
'12.1.16 12:18 AM
(61.253.xxx.182)
반값등록금도 좋지만
차등등록금으로 가야할것 같네요.
회사에서 등록금을 지원해준다거나 등록금 낼 형편이 되는 아이들까지 지원해준다는건 좀..
소득인정액에 따라서 차등지원 하는 방안이 좋은것 같습니다..
76. 쿡쿡이란
'12.1.16 2:46 AM
(115.143.xxx.11)
사람이쓰는 아이피가 유독 저런 질문들이 많네 뒷자리 몇개 틀리는 사람들..곽교육감때부터 박시장님까지 ㅎㅎ 아무튼 그렇게 의문이면 트위터에 직접 물어보시던지 의혹이 있음 고발하시던지 왜 여기서 그걸 물어보실까...여기 사람들이 박시장대변인들도 아닌뎅~~
77. 선별적복지
'12.1.16 2:50 AM
(211.176.xxx.232)
소득에 따른 선별적 복지 주장하시는 분들......
왜 살만한 집 애들까지 지원해주냐고 답답해 하시는 분들....
제일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부자들에게 세금 더 걷으면 됩니다.
이건희 손자가 5만원 짜리 급식비 지원받는게 그렇게 배 아프신데
기업에 특혜 주는 각종 세법 덕분에 (법인세 인하 같은) 재벌이 안내도 되는 몇조원의 세금은 배 안아프신지...
지금 당장 선별적 복지 해서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소득 1억 이상이냐 1억 이하냐 나누는 것보다
소득 10억 이상, 100억 이상이 세금 더 많이 내게 하고 그 이하는 복지 혜택 골고루 나눠주는게 우리 사회에 더 시급합니다. 재원만 넉넉하면 저소득층 대학등록금 무료는 못하겠습니까?
제발 눈 앞에 있는 콩한쪽 가지고 누군 주고 누군 안주느니, 누구 때문에 누가 못먹느니 하지 말고
곳간에 콩 쌓아두고 썩히는 놈들 한놈 제대로 터는게 남는 거예요.
솔직히 전두환 숨겨놓은 재산만 제대로 환수해도 시립대 등록금 5년 쯤은 충당 가능할걸요...
78. 박원순 아들
'12.1.16 2:57 AM
(211.176.xxx.232)
문제도 그렇습니다. 박시장이 제대로 해명을 안했다구요?
의혹이 확실하지 않는 일로 소설을 쓴 조선일보에 항의했잖습니까?
박시장 아들 군대 과정에서 의혹이 있었던 것처럼 보도한 조선에서 그 문제 취재해서 의혹이 있으면
기사를 쓰든지 고발을 하던지 하면 될것을....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연기만 피운걸 가지고
어찌 해명을 하라말라 하시는 건지...그럼 조선일보 사장 일가는 왜 장자연 사건에 대해 확실한 물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증거도 없이 아니라고만 하지 제대로 해명 안한답니까?
79. 잘됫네요
'12.1.16 3:13 AM
(180.69.xxx.134)
내가 말한게 아니라고 발뺌하는 누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른 사립대야 보조금 더주면 뭐합니까
기껏 몇퍼센트 내리는척하다가 슬금슬금 다른이유 대면서 또 올리는걸
효과낼수있는 대학부터 하는게 당연하지요
여튼 박원순시장님 화이팅입니다
80. ...
'12.1.16 3:28 AM
(218.237.xxx.237)
강바닥 안파대면... 우리가 원하는거 다 할수 있음.. 그거 유지 관리비만 년간 팔천억임
도대체 뭘 알고들 반대를 하는건지...
81. 도대체
'12.1.16 7:51 AM
(14.45.xxx.167)
반값등록금 반대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돼~~~
82. 앞으로 걱정
'12.1.16 8:50 AM
(221.139.xxx.180)
이명박 하고 오세훈이가 서울시 재정 박살내 놨는데 아시죠? 25조 적자 각종 토목공사 아라뱃길 등으로,,,
박원숭 시장이 반값 등록금으로 재정 악화 유발이라고 역공을 펼듯 하네요,,,
83. ..
'12.1.16 9:16 AM
(124.50.xxx.86)
아직도 SOC 하고 복지하고 구분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만리장성은 지금도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요. SOC 투자가 다 성공하지는 못해도 결국 몇개가 돈 값을 하면 그것으로 성공인 것이고, SOC 는 1회성의 투자입니다.
반면에 복지는 그것도 자기 돈 아니라고 특정 학교 특정학생들에게 선심성 복지는 서둘 일이 아니지요.
더구나 없는 집 애들 주던 저녁 밥값 지원 없앤것 같은 끔직하게 위선적인 행동에 대한 질책은 없으니, 말 그대로 겉치례 쇼를 위한 쇼이고 정치적 지지를 위한 위선적 지지이지 진짜 복지를 위한 지지도 아니지요.
84. 어제 TV보니
'12.1.16 9:29 AM
(14.32.xxx.77)
대학다니려고 알바하며 학자금 대출받은것 갚아나가던데...
내 눈에는 갚아나가는게 아니라 계속 빚만 늘어나 보임.. 스펙쌓기는 물건너가고
대학졸업하면 빚쟁이로 남겠던데요. 쌍둥이 자매가 얼굴도 예쁘고 오빠까지
다 대학생이라 졸업할때 쯤이면 빚이 9천만원이 넘을거라 하더군요.
이게 넉넉한 형편에 부모가 대주지 않으면 스스로 해결? 안되는 대한민국 현실이지요!
없는 형편에 대학가기 힘들다는 겁니다. 반값등록금 현실을 직시한 정책이지요!
내자식이 혜택을 못보고 설령 다른 누군가 본다해도 지지해주어야 마땅하지 않나요????
힘들게 스스로 용돈,학비 한번쯤 벌어본적 없는 온실속에 화초처럼 자라신 분들은 절대 공감안되겠지요.
85. 우와~!!!
'12.1.16 9:55 AM
(61.84.xxx.192)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