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가 좋다고 해서 마트 갔다가 사와서 발라보니 향이 제게 안맞는건지
별로네요.두 세가지 종류별로 샘플도 있길래 그 중 나은거로 사왔어도 몸에
여기저기 발라주고 나면 머리도 아프고 반찬 만들거나 할 때 손을 여러 번 씻어도
좀처럼 향이 가시질 않아서 다시 바르기 부담되요.
맛사지크림 향이 괜찮아서 그걸 자꾸 바르게 되는데 아무래도 가격 생각 하면 부담
되네요.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바디로션들도 가격면에서 좀 부담 되긴 하고..
저렴이들 중 건성에 좋으면서 향 부담 안되고 부드럽고 순한거 뭐 없을까요?
꽃을든남자의 베이비밀크바디로션 추천합니다 바르고 10분정도 지나면 몸이 진짜 부드러워짐
바디샵 괜찮다고 추천하려고 했는데
혹시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해피바스 곡물에센스도 좋아요.
갈색통인데 아기냄새랄까;;; 순하고 은은한 향이라 전 좋던데요. ^^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용. 향 좋은데 보습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ㅡㅡ;;;
무향은 싫으신가요???? 향 좋은 거 찾으시는 거에요?
아 무향이면 더 부담 없고 좋아요^^
저도 세타필 추천... 무향이라서 더 좋은 듯~
꽃을든남자의 밀크바디로션은 향이 정말좋고 효과도좋습니다 이걸로하심이,,
향때매 해피바스.샀다가 너무 가려워서 버렸어요.ㅠㅠ..
젤좋았던건 도브 크림인데 안나옴..
추천해주신거 다 메모해놓고 나갈때마다 한 두가지씩 장만 해야겠네요^^워낙 건조하다보니
매일 많이 발라주려면 금새 써지더라구요.젊을때는 겨울에도 이런거 바르면 미끌대고 싫었는데
나이 들어가니 매일같이 안발라주면 안되는게 은근 헤프게 쓰여요.감사합니다~!
무향 괜찮으시다면 일단 세타필 로션이요. 크림보다 로션이 기름기가 더 많아서 겨울에 쓰기 좋을 거 같네요 ^^
가격도 저렴하고 향도 무난해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이번에 홍콩 갔더니 신형으로 크림 형태로 나와서 구형(?) 로션을 개당 5000원에 팔길래 두 개 집어왔습니다.
저에게는 그 향이 젤로 상쾌하고 좋아요.
빅토리아 시크릿...
직구로 왕창구매해서 지금 기다리는 중이예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바디샤워랑 바디로션, 바디 밤... 주려구요.
혼자만 바르기 아까워요...^^
빅토리아 시크릿이 향이 진하고 달달하긴 하지만.. 피부가 매끈해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저도 친구들이 챙겨다 줘서 바디로션이랑 바디밤 등 4통이나 썼는데요.. 보습효과만 따진다면 아비노나 세타필쪽으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