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럼세탁기 3몇년 전 산것 반품되나요

드럼세탁기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2-01-14 10:40:11

저는 드럼세탁기10kg 3년전 일백이십만원정도 가격은 잘모르겠어요 샀어요

그리고 행굼이 잘 안되어서 몇번2-3번  a/s받았어요.답변은 괜찮다고 그냥써보라고

하고 그냥갔어요.항상 직원말에 넘어 가는거예요.쓰면 쓸수록 열받아요. 행굼이 안되어서요.당연히 물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 행굼이 안되는 거죠. 옷이 전체가 색깔이 나지 않아요.

지금이라도 쓴가격공제하고  바꾸고 싶은데 방법은 없는건지요

IP : 211.198.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11:01 AM (220.116.xxx.219)

    드럼세탁기 자체가 물을 많이 쓰지 않고 헹굼하는 방식이예요.
    세제를 너무 많이 쓴다든가 드럼용 세제가 아닌 것을 사용하는 건 아닌지
    혹은 제대로 사용한다하더라도 분리 세탁을 안하면 색깔옷이 선명하지 않긴 하더라구요.

    3년전 산 가전제품을 반품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 2. 말도 안되지요.
    '12.1.14 11:15 AM (115.136.xxx.27)

    1년도 아니고 3년인데 반품이라뇨.. 사실 1년쓰고도 반품한다고 하면 진상이란 욕먹을텐데요.
    아무리 서비스 센터 직원이 속였다 해도.. 3년간 꾹 참고 쓰셨으니. 그냥 님이 바꿀 의도가 없던 걸로 보여요..

  • 3. 음~
    '12.1.14 11:22 AM (121.170.xxx.135)

    글 올리신 분께서는 전부 환불을 원하시는 게 아니시고 쓴 부분은 제외하고 가격 보상을 원하시는 거 같은데
    고장 난 상태에서 부픔이 없거나 하면 보상해주고 가져가는 경우는 봤는데 이런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고가를 주고 구매한 가전이 처음부터 잦은 고장이면 많이 속상하죠! 혹 경험 있으신 분계시면 답글 달아 주시면 좋겠네요.

  • 4. ㅉㅉ
    '12.1.14 11:53 AM (220.76.xxx.228)

    님 정말 너무하시다

    정말 세상살기 어렵네요

  • 5. ...
    '12.1.14 12:05 PM (121.138.xxx.42)

    드럼 세탁기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물을 적게 써서 헹구니 세제 많이 쓰면 안되구요.
    색깔 옷 섞을수록 옷의 색깔이 탁해져요.
    알고 사셨어야 하는데..
    너무 여러 방식으로 세탁을 할 수 없어
    전 어두운 색과 밝은 색 나눠서 세탁하구요
    헹궁은 횟수를 늘려요. 밝은 색에 흰옷을
    섞으니 흰옷이 예쁜 색은 안나와요.
    그냥 포기하고 살구요. 특별히 색이 중요한 옷은
    손으로 빨아요.
    이런 이유는 반품이 안될거예요. 산지 얼마 안되었어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11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82
63010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58
63009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79
63008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41
63007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42
63006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05
63005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96
63004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13
63003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73
63002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36
63001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77
6300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93
6299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04
6299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67
6299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09
6299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98
6299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25
62994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20
62993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65
62992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28
62991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77
62990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02
62989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47
62988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605
62987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