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법!

liz 조회수 : 4,496
작성일 : 2012-01-13 17:19:29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법!


 

남들 앞에서 발표할때, 무언갈 주장하고 싶을때 소극적이라서 속으로 삼키신분들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니 부딪혀야할 일도 많고 그때마다 피하고 도망칠수만은 없죠.
무슨 일을 할 때나 소극적인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방법!

잘 읽어보시고 모두 당당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래요~

 


첫번째, 롤모델을 정해보기
뭐든 목표가 있고 기준이 있다면 보다 쉬워집니다. 가까운 주변사람, 혹은 위인 또는
연예인등 자신이 생각하는 '당당한사람'을 정해 그사람의 당찬점과 적극적인 부분을 따라하려

많이 노력하면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도전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고, 실업계 학생으로 연세대를 들어가고.

골드만삭스와 로열더치쉘에서 근무를 한 김수영씨가 롤모델인데요.

자기 일에 책임감있고 열정적일 뿐만 아니라 취미생활, 여가생활도 자신만의 목표를 정해

자신의 스타일대로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목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분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두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앞으로 닥칠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말을 뱉기도 전부터 '상처받으면 어쩌지?','화내면어쩌지?' 같은 걱정부터 앞서기 때문에

쉽게 말을 할 수 없게됩니다. 나중엔 '내가 말하면 다들 좋아하지않을지도...',
'주제넘다고 생각할거야' 같은 생각이 더해져 더욱 소극적으로 변하고 말죠.
긍정적으로 앞일을 생각하면 안풀릴거같은 일도 잘 풀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세번째, 바른자세 갖기
사람들에게 당당한사람과 기죽은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어떻게 그릴까요?
지금 머릿속에 생각나시는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당당한 사람은 어깨도 쫙 펴고 가슴을 내밀고 허리춤에 손을 댄다던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서있을겁니다.
반대로 소극적인 사람은 어깨가 움츠려져있고 등도 굽었습니다.

손은 주머니속에 숨기거나 앞으로 모아 양손을 꼭 쥐고 있겠죠.

고개는 숙이거나 눈만 살짝 위를 쳐다보고 있을겁니다.
당당해지기위해선 허리도 곧게 펴고 어깨도 펴고 가슴도 펴고.

나 자신을 당당하게 들어내는 바른자세를 가져야합니다.
행동에 변화가 있으면 말에도 변화가오고 또 성격에도 변화가 옵니다.

 

네번째, 나 자신이 당당하다고 생각하기

당당해지는법, 당당해지는방법, 당당해지는비법 등 방법은 많습니다.
이것을 본인이 실천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사람을 바꿉니다.
본인은 할수없다. 어차피 안될거라는 마음가짐으론 하루도 못버팁니다.
스스로 난 당당하고 떳떳하다 라고 생각하면 목소리도 커질것이고 주관도 뚜렷해질겁니다.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방법 잘보셨나요?

저 네가지를 꼭 마음속에 새겨놓으시길 바랍니다.

단, 당당한것과 이기적인것은 다르다는 것 꼭 인지를 하세요.

당당한 것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이기적인 것은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IP : 175.198.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7:12 PM (211.224.xxx.193)

    내용은 좋은데요 근데 왜 학습지교사라는 걸 내세우시는건가요? 여기 주부가 많고 아이들 공부상담이 많아 영업의 장으로 이용하시는건가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31 서울근교나 인천 괜찮은 곳 추천해주세요^^ 눈썰매장 2012/01/24 386
62830 설날에 선물셋트들어왔는데요. 제가 안먹는거라서요. 35 고민 2012/01/24 8,712
62829 나이 어린 아이유 왜 심사위원 좌석 세우나요? 2 왜들그러는지.. 2012/01/24 1,087
62828 이런 사과하는 남편 받아줘야 하나요? 1 인다 2012/01/24 862
62827 갑자기 심한 뇨기로...ㅠㅠ 3 갑자기 심한.. 2012/01/24 1,169
62826 ↓↓ (서울 동작을에서 천정배-정몽준 빅매치) 피해 가세요... 2 phua 2012/01/24 795
62825 셀룰라이트 제거 방법있나요? 5 고민녀 2012/01/24 4,353
62824 혹시나 몰라서 된다!! 2012/01/24 388
62823 서울 동작을에서 천정배-정몽준 빅매치? 5 허거걱 2012/01/24 681
62822 집에서 만든 알로에레몬 스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꼭 좀.. 2 메텔 2012/01/24 1,734
62821 백설 호떡 해드셔보신분? 7 뒤집게 2012/01/24 1,602
62820 우울함을 떨쳐내려면 무얼 하시겠습니까? 16 나홀로집에 2012/01/24 3,499
62819 매트리스 하드 타입 쓰고 계신 분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허리아포 2012/01/24 2,717
62818 요즘은 속도위반이 대세인가 봐요... 8 2012/01/24 2,805
62817 민주당 박지원 진짜 대단한거 같긴하더군요 16 민규 2012/01/24 3,382
62816 탁재훈 정말 천재라고 안느끼시나요? 75 마크 2012/01/24 17,413
62815 올케야..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25 나.참 2012/01/24 12,083
62814 지근 땡기는 과자 하나씩 있으세요? 18 ㅓㅓ 2012/01/24 2,671
62813 트위터는 무덤 1 이외수 2012/01/24 765
62812 오늘 점심, 저녁은 뭐 드세요? 5 연휴는 짧아.. 2012/01/24 2,075
62811 유부남하고 바람피는 처녀는 도대체 어떤 종자? 50 푸른 2012/01/24 30,572
62810 바리스타 자격증있거나 커피숍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3 준맘 2012/01/24 2,865
62809 제주도 2월말에서 3월말 언제가는게 좋을까요? 3 꼭 알려주세.. 2012/01/24 1,685
62808 북한이 시킨거랑 비슷하게 하는건 뭐죠? sukrat.. 2012/01/24 518
62807 두드러기처럼 올라왔어요 ㅠㅠ 3 아이얼굴에 2012/01/24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