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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전도사와 사귀는분 글읽고~

낚시글 같아요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2-01-13 11:39:16

내용이 전도사라니까 여기저기서 댓글 달고, 폭풍 관심 가져주니까

계속 글올리는 폼이

낚시글 같아요. 제생각이긴 하지만,

그정도로 인터넷 검색의 고수고

 파악 다 했으면 끝이지, 계속 글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유부남도 파악 못하고 여지껏 있었다는 내용도 그렇고

이제와서 연속 세번씩 연재 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좀 그러네요.

 두번은 속았지만, 오늘은 왠지 내용이 지루하고 후지네요.

그정도면 가슴 치고 누워있어야 정상인데...

IP : 116.33.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2.1.13 11:44 AM (111.65.xxx.233)

    제 생각에도 그래요. 소설! ㅎㅎㅎ

  • 2. ..
    '12.1.13 11:44 AM (115.126.xxx.140)

    제가 겪어보니까요. 세상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일도
    일어나더라고요. 저도 제가 겪어보니까 그렇던데요.
    막장드라마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에서 더 막장같이
    일어난다니까요.
    글쓴이는 고민이 되어서 올린걸텐데 무조건 소설이라고 몰아붙이면
    참 그래요.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건데..

  • 3. 취미다
    '12.1.13 11:45 AM (211.173.xxx.96)

    취미가팔이쿡 회원들. 리플모으기인 인간들.
    꽤많아요 진짜 새똥님같은. 도움되는사람만 잇ㅅ으면좋켔어요

  • 4. 죽순이 로서
    '12.1.13 11:47 AM (116.33.xxx.17)

    느낀거는요. 설득력도 없고, 정말 고민하는사람은 한두번 정도 힘들게 올리긴해요.
    하지만 연속 세번씩 올리는분 없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정작 정말 힘드신분들 조차 무시되버려요.
    제발 그런분들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 5. ...
    '12.1.13 11:49 AM (110.13.xxx.156)

    딱봐도 낚시인데 어찌나 진지 하게 댓글들을 달아놨는지

  • 6. ...
    '12.1.13 11:53 AM (121.138.xxx.72)

    82 자게에는...
    소설가 지망생도 많고~
    소비자인척 은근히 제품 홍보성 글도 많고~
    관심병자도 많고 낚이는 사람도 많고~

  • 7. 111
    '12.1.13 12:30 PM (58.232.xxx.93)

    사람들이 기독교 기독교 이러면 알아서 흥분해주시니
    그에 알맞게 소설 쓰신거 같아요.

    세상에 정말 소설같지도 않은 일들이 많은것은 알지만
    3번째 올린 글을 읽으면서 이상했어요.

  • 8. ㅋㅋㅋ
    '12.1.13 12:40 PM (116.33.xxx.17)

    그러게요~~~~~~~~~

  • 9. 저도 세번째 글읽고.. 스멜이~
    '12.1.13 12:58 PM (121.161.xxx.226)

    전도사 시절은 그래도... 그나마... 순수한 시절일때인데
    전도사인거 속이고 만나는것도 이상했지만
    세상이 워낙에 별 사람 다 있는지라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세번째 글은.. ㅋㅋㅋㅋ

  • 10. --저도
    '12.1.13 1:47 PM (203.232.xxx.3)

    척 하니 낚시인 줄 금방 알겠더라구요.

  • 11. 어쩐지..
    '12.1.14 3:53 AM (66.56.xxx.73)

    그분이 쓴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달았었는데 낚시였군요.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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