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오빠가.

저는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12-01-13 11:30:03
연우 오빠로 나오는 아역 연기자가
단아하니 잘 생긴 거 같아요.

여자한테 단아하다는 표현은 써봤지만
남자배우에겐 처음이네요.ㅎㅎ

전 그 연우오빠로 나오는 아역연기자가
젤 좋던데. 신인인가요?
IP : 112.168.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12.1.13 11:33 AM (211.107.xxx.33)

    아이돌 가수네요 저도 몰랐는데 하도 이뻐서 찾아봤더니 이런 인재를 그동안 왜 숨겼나 싶어요 연기도 해품달 아역들 중 제일 잘하는거 같던데요 사극에 잘 맞는 발성을 갖고있는거 같아요

  • 2. 근데
    '12.1.13 11:36 AM (112.168.xxx.63)

    윤보경역 설명에는
    중전, 훤의 정비, 윤대형의 딸. 착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다소곳하고 얌전한 여인.
    요렇게 나오네요?

    시기심도 있고 고집도 있고 성격 못되게 나오던데...

  • 3. 어머!
    '12.1.13 11:37 AM (112.168.xxx.63)

    제국의 아이들 멤버였어요???
    어머 웬일이래요~
    정말 사극에도 잘 어울리고 발성도 괜찮고해서
    신인인가 했어요.

  • 4. 임시완 이라고
    '12.1.13 11:40 AM (211.107.xxx.33)

    저도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제아 멤버라고 해서 연기 레슨을 따로 받나봐요 요즘 아이돌들은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 다음주까지만 출연한다니 벌써 아쉬워요 훈내나는 아역들 오랜만인데 말이죠

  • 5. 눈누난나
    '12.1.13 11:44 AM (110.11.xxx.246)

    다른 배역들은 거의 단번에 통과됐는데 염 역의 임시완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3번이나 오디션 봤다더라고요.
    88년생인데 저 얼굴이면 동안이긴 하네요. 20대 중반인데..

  • 6. 이야~
    '12.1.13 11:47 AM (112.168.xxx.63)

    아니 정말 젊은 선비의 모습이 너무 잘 나와서 신인 연기자겠지...했어요.
    얼굴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너무 좋던데..

  • 7. 마성의 선비에요 정말
    '12.1.13 11:51 AM (211.107.xxx.33)

    저 아이 볼려고 해품달 봅니다

  • 8. ㅋㅋ
    '12.1.13 11:53 AM (112.168.xxx.63)

    윗님 저도 요새 자꾸 허염때문에 마음이 갔는데..
    볼수록 빠져드는..
    얼마 안남았다니 아쉬워요.

    근데 제국의 아이돌에선 저 모습이 안보여서...
    그냥 선비로 남아주면 안됄려나.ㅎㅎ

  • 9. 어머 진짜요?
    '12.1.13 12:01 PM (203.236.xxx.21)

    눈빛연기에 목소리가 딱 배우인데...

  • 10. ㄱㄱ
    '12.1.13 12:07 PM (175.117.xxx.112)

    전 별루 특징 없는 얼굴로 봤는데요.
    세자 역활하는 아이가 한번에 봐도 딱 좋더라고요.

  • 11. 오,,
    '12.1.13 3:49 PM (14.52.xxx.59)

    아이돌이었군요..연기자는 특징없는 얼굴도 장점이 될수 있는데 좋네요

  • 12. dd
    '12.1.13 3:53 PM (222.112.xxx.184)

    해품달 아역중 전 여진구가 제일 연기 잘하고 특히나 발성 좋고 발음까지 안정적이더군요. 그리고 표정연기로 굉장히 자신의 배역을 매력적으로 잘 살리더라구요.
    지금까지 아역 많이 했던 그 경력이 절대 헛되지 않은거 같아서 볼수록 흐믓하더군요.

    염역의 배우는 신인이라그런지 연기 많이 부족하지만 비주얼이 염의 비주얼에 맞고 비중도 많지 않아서 그럭저럭 작품 해치지 않을정도로 보고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60 쿠첸 명품철정은 어느 가격대로 사야할까요? 2 밥솥 2012/01/23 1,065
62659 여러분들은 살면서 재벌자녀를 보신적이 있었나요? 47 ..... 2012/01/23 50,389
62658 김어준총수님도 영화 하나 만드시면 좋겠네요,, 1 나나나 2012/01/23 753
62657 시댁안가신분들... 계신가요? 5 이런일이.... 2012/01/23 2,295
62656 어제 애정만만세 보신분 알려주세요 3 궁금해요 2012/01/23 1,758
62655 새해 첫날부터!!!! 2 별나라 2012/01/23 877
62654 명계남씨가.. 6 .. 2012/01/23 2,380
62653 목욕탕에 때미는기계는 다른지역은.??? 15 ... 2012/01/23 3,384
62652 프레시안 인재근 인터뷰 /// 2012/01/23 843
62651 의류수선리폼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7 스노피 2012/01/23 3,235
62650 여성용 으로 중,저가 브랜드 1 시계 사고 .. 2012/01/23 902
62649 문재인, '꽃' 아내 사진 공개…'소셜정치' 개시 3 호박덩쿨 2012/01/23 2,441
62648 대리석 바닥에 아기뒤통수 박았는데 괜찮을까요? 4 아구 2012/01/23 2,755
62647 부러진 화살 보러 갈건데요 6 산은산물은물.. 2012/01/23 1,507
62646 일산쪽 모피 리폼하는 곳 핑크 2012/01/23 688
62645 고열엔 정말 찬물 샤워가 직방인가요? 12 .. 2012/01/23 19,059
62644 나름 예전엔 목욕탕에서 서로 때밀어주던 문화?^^ 가 있었는데요.. 6 목욕탕이 그.. 2012/01/23 1,623
62643 클레바 샵이란 칼갈이 써보신 분 성능 괜찮은가요? 7 클레바샵 2012/01/23 3,798
62642 야호~ 이제 곧 친정으로 갑니다~ 2 ^^ 2012/01/23 1,037
62641 여드름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나 제품 있을까요? 11 독수리오남매.. 2012/01/23 2,356
62640 제사절에모시는분계시나요? 11 질문할께요 2012/01/23 10,033
62639 제사상 떡시루 때문에 목멘 며느리가 있다고? 고은광순칼럼.. 2012/01/23 1,366
62638 재태크? 1 톨딜러 2012/01/23 865
62637 갤럭시s2 실제 폰금액 50만원이면 잘사는건가요?? 7 123 2012/01/23 1,603
62636 먹다 남은 스테이크 활용방법 없나요? 5 음식 재활용.. 2012/01/23 9,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