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로맨틱코메디노예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2-01-12 23:44:37
전 이게 왤케 잼나나요. 오늘 진짜 너무 웃기고 잼났어요. 이시영 짱짱. 이동욱이랑 싸우는데 나 또 여자랑 그렇게 살벌하게 싸우는 드라마 첨봤네요. 이시영 정말 열심히 찍네요. 온천씬도 그렇고 화장을 거의 안하고 나오는듯. 해품달은 원작을 너무 사랑했던지라 원작이 훼손될까봐 떨려서 못보겠어요. 특히 성인역때문에 아주 김이 새버려서. 전 남주 여주 케미가 좀 나와야 흥미가 생기는지라. 암튼 오늘 난폭한 로맨스 혼자 보다 육성웃음 계속 터졌네요 ㅋ
IP : 218.145.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 있어요
    '12.1.13 12:01 AM (121.190.xxx.242)

    기사나 평은 좋은데 시청률은 바닥이예요.
    배우들 연기가 물오른 느낌이예요.
    이시영씨 처음엔 성형이 과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연기를 잘해서인지 지금은 귀엽네요.

  • 2. ...
    '12.1.13 12:09 AM (110.14.xxx.164)

    재밌어요 ㅎㅎ

  • 3. 봐요
    '12.1.13 12:29 AM (202.169.xxx.222)

    주인공 두 사람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보면서 즐거워서 좋습니다.
    이시영 원래 별로라 했었는데 다시 보여요.
    그리고 부자의 탄생에 이시영이 나오는데 거기서 이번 캐릭터 연습을 한 것 같더군요.
    암튼 너무 어울리게 잘 합니다.

  • 4. 저도 봐요~
    '12.1.13 12:42 AM (180.65.xxx.135)

    재밌어요~ ㅎㅎ

  • 5. ㅇㅇㅇ
    '12.1.13 12:58 AM (121.130.xxx.78)

    전 요즘 드라마 다 안보는데
    이거 채널 돌리다
    이시영이 버스 안에서 킥킥 대며 웃는데 (아마 이동욱 골려줬나봐요)
    집게 손가락을 눈밑에 대고 아래도 땡기면서 웃음 다스리는듯한 장면 보고
    연기가 참 디테일하다 싶더군요.
    비슷비슷한 코믹물들 많았지만 저런 표정과 포즈는 정말 첨 본 거 같아요.
    그 장면 너무 웃기지 않던가요?
    그 장면만 봐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 6. 아기엄마
    '12.1.13 1:27 AM (118.217.xxx.226)

    저도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얼렁뚱땅 흥신소도 잘 봤거든요.
    이시영은 그닥...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오~ 이번 드라마에선 갑!!! 이네요.

  • 7. 완~~~전
    '12.1.13 7:40 AM (211.49.xxx.230)

    재미있어요.이시영 표정 진짜리얼하고 ㅎㅎ
    아..깨알같은 표현력 빵빵 터져요.^^

  • 8. 아줌마
    '12.1.13 8:43 AM (119.67.xxx.4)

    저도 이동욱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시영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ㅎㅎ
    연기에 물이 올랐더라구요!

  • 9. 깔깔마녀
    '12.1.13 9:30 AM (210.99.xxx.34)

    저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웃겨요
    그리고 여주가 외모에 신경안쓰고 연기하는게 참 맘에 들고

    여주와 남주가 육탄전을 이렇게 와일드하게 오래하는거 첨 봤어요
    완전 진짜 싸우는것 같더라는
    절때 안 봐주는것 같은 ㅋㅋ

    이시영 첨부터 좋아했고
    요즘 여배우들이랑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케릭터라 맘에 들어요

    얼굴 신경 안쓰고 권투할때부터 맘에 들던데요^^

  • 10. 우리부부 완소드라마
    '12.1.13 9:43 AM (221.139.xxx.8)

    ㅋㅋ 이시영이 권투해서 그런가 몸놀림이 정말 가볍고 보디가드역에 딱이예요.
    그리고 이시영 처음에 우결에서 전진이랑 커플되서 나왔을때는 별로였는데 볼수록 야무지네요
    아..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울정도로 귀엽다는 표현이 뭔가 했는데 이역에서 이시영이 딱 그런역이네요
    얼렁 이동욱과 로맨스가 시작되었으면 .....

    친구 김동화?김동하?
    우리부부의 관심사는 걔가 돈이 많긴 많은갑다. ㅋㅋㅋ 부럽다. 이런거네요
    직업전선에 뛰어들지않고도 그 넓은집 유지해가며 만화나 각종 책들 들여다보며 취미생활내지 지식을 쌓아두고 지내고 겉에 입고다니는건 부티좔좔처럼 보이지만 한꺼풀 벗겨내면 그냥 꼬질꼬질이면서도 그걸 전혀 부끄러워하지않고 다니는 캐릭터.
    마징가캐릭터이후로 이런 엉뚱 캐릭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그 선배부부 전 오만석이 이동욱을 좋아하는 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부부에 대한건 깊게 안들어가고 살짝 건너가네요.
    뭔가 나올듯했는데..아쉬워요.

  • 11. 오만석이
    '12.1.13 11:30 AM (180.226.xxx.251)

    일 그만두려는걸
    그 야리꾸리한 부인과 이동욱이 막아보자 의논하는거 아님..?
    그걸 이시영이 괜히 오해하는 상황...?
    그나저나 이동욱 이게 본모습으로 보여요..
    라디오 방송할때 들음 딱 그모습^^
    그동안 우울한척 폼 잡는거 힘들었을 것으로 에상..ㅋㅋ

  • 12. whgdmsskf
    '12.1.13 12:06 PM (115.138.xxx.3)

    저도 완전 재밌게 보고있슴다. 어제 육탄전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이동욱 패션쇼 워킹장면 관중들을 향해서 콱~~~ 꼴아보는 모습 왜캐 웃니는지.. 하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01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181
57900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142
57899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927
57898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890
57897 둘째아기를유산한친구방문 3 2012/01/13 705
57896 세계사 잘 아시는 분 (유태인, 이스라엘 뭐 이런거..) 7 ㄹㄹㄹ 2012/01/13 1,519
57895 스마트폰 패턴 어플 추천좀요 스마트폰초보.. 2012/01/13 967
57894 기아차 레이주문하려는데 어느색이 나은가요?ㅠㅠ밀키베이지vs티타늄.. 7 첫차 2012/01/13 3,416
57893 저두 드뎌 Costco 진상 거지 봤어요. 10 Costco.. 2012/01/13 3,137
57892 한비야 7급 공무원이 꿈이라는 젊은이 때렸다. 27 뭐니? 2012/01/13 5,200
57891 한중 FTA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1 ,, 2012/01/13 390
57890 서울 ,분당이나 일산....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15 다가구주택 2012/01/13 3,610
57889 자꾸 오지랖 떠는 친구 절교해보셨나요? 9 ..... 2012/01/13 4,657
57888 수내동 파크타운 상가 정보 부탁드려요~~ 1 궁금맘 2012/01/13 1,458
57887 고법 "방응모 전 <조선> 사장, 친일행위했.. 1 참맛 2012/01/13 705
57886 친정엄마의 잔소리에 질려요. 2 ,,,, 2012/01/13 2,428
57885 기도모임... 10 콩고기 2012/01/13 773
57884 떡국 유통기한이 이렇게 긴가요??? 3 ... 2012/01/13 1,239
57883 머릿니없애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절실 11 방법 2012/01/13 16,769
57882 짜장 한~솥 했는데 신맛이 너무 나요,ㅜㅜ 20 감자전분유통.. 2012/01/13 16,820
57881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하다가 이사할때는... 3 ** 2012/01/13 1,316
57880 너무나 이쁜 아들이지만.. 3 ,, 2012/01/13 1,185
57879 정려원이? 4 ... 2012/01/13 2,843
57878 왠지 구라같은데... 하이랜더 2012/01/13 447
57877 왠지 구라인듯 1 하이랜더 2012/01/13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