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비쩍마른. 남자아이

초등맘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2-01-12 22:17:24
초 6 올라가는. 아들. 둔. 맘이예요.
이 녀석이 5살때부터 잘 안먹더니 계속 마른체형으로 크네 요
어릴때 해마다 보약 먹였었는데
그것도 청소년기되면 안좋다고도 하고
잔병치레없이건강한 편이라 최근 몇년간은 안먹였어요
그런데 또래보다 키가 적기도 하고 몸무게가 넘 적게나갑니다
겨울방학기간동안 잘 먹여보려고 음식도 정성스레 때마다 준비하건만 
먹는양이 작은걸 극복하지 못하네요. 에효^^;
그래서 홍삼이 괜찮을까요 하고 주변에 물었더니
면역강화 할꺼 아니니 밥맛이 땡기는 보약을 먹여야한다는군요
혹시 효과보신 보약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고 싶어요
여기는 대구인데, 전국 어디라도 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꼭 추천 부탁 들려요
절박한 심정이네요
아이패드라. 오타많아요..죄송..

IP : 175.124.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 11:12 PM (114.205.xxx.254)

    울 아들이 초등 5학년 때까지 삐쩍 말랐었는데요.
    염소에 한약재 좀 넣고 해먹였는데요. 그해에 10키로가 찌더군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정상 체중입니다.

  • 2. 하니
    '12.1.13 1:26 AM (211.54.xxx.134)

    다 커요 엄마가 느긋해야먄 아이도 점점 자라요 저희 아들둘 멸치보다 더말랐었는데 거의 이디오피아난민수준이었는데 중학교가니 폭풍성장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89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jane 2012/01/29 455
63288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6,440
63287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667
63286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2,678
63285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227
63284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급해요!! 2012/01/29 1,390
63283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1박2일 2012/01/29 782
63282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정말일까 2012/01/29 12,178
63281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큰누나 2012/01/29 12,642
63280 소름끼치는 목사... 9 싫어요 2012/01/29 3,220
63279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오해 2012/01/29 1,261
63278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직장맘 2012/01/29 3,112
63277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2012/01/29 4,822
63276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중1 여학생.. 2012/01/29 3,021
63275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괴로워요 2012/01/29 3,365
63274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유치원 2012/01/29 7,475
63273 남편이 하는 말.. 4 ,, 2012/01/29 1,562
63272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29 1,441
63271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며느리 2012/01/29 2,124
63270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2012/01/29 2,240
63269 무슨 뜻인가요? 3 슬퍼요 2012/01/29 1,250
63268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나라별 여자.. 2012/01/29 2,198
63267 당장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13 내맘대로 2012/01/29 3,276
63266 수저통 추천 부탁 .. 2012/01/29 1,271
63265 어제 술 먹고 온 남편 지갑 숨겨뒀어요... 9 --; 2012/01/29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