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포를 사와서는 한번씻나요.
그냥하나요.
글구,맛나게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셔요.
동태포를 사와서는 한번씻나요.
그냥하나요.
글구,맛나게하는 레시피 좀 알려주셔요.
동태포 씻으면 흐물거려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찝찝하긴하지만 전 그래서 그냥 써요..
소금후추뿌리고 약간 언 상태에서 밀가루(혹은 부침가루)계란입혀 구우면 완성....
씻지말고 영 신경쓰이면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세요.
소금후추뿌려 맛도 들게 하고 물기도 빼주게 해주죠.
바로먹을전은 언 상태에서 부쳐도 되겠지만
명절전은 될수있음 물기를 잘 닦아 부쳐야 식은후에도 고실고실합니다~~
씻지 마시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좀 빼가면서 닦아주세요.
그리고나서, 쟁반에 하나씩 다 늘어놓고 그 위에
소금, 후추를 뿌린 후, 참기름 + 마늘을 섞어 그 위에
발라주세요. 그렇게 해서 물기도 빠지고 간이 밴 상태에서
전을 부치면 그냥 소금, 후추만 뿌린 거보다 훨씬
맛이 좋아요.
참기름,,,이게 포인트이더군요.
우리동네 장독대 동태전이 맛이 독특해서 물어봤더니 참기름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따라했더니 맛있었어요.
저희집도 마늘다진것과 참기름써요 거기다 소금이 아니라 국간장을 섞어 발라 밑간해두면
살도 찰지고 비린내도 안나요^^
저는 씻은 후 양념해요.
가시 씹히는 게 싫어서 노량진에 가서 따로 주문해 씁니다.
가서 사면 포 뜰때 두께나 가시 제거 등등을 꼼꼼히 챙겨 주시거든요.
그런데 포장해서 마트 등으로 가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포 뜨는 곳을 가보니 집에 와선 한번 씻고 쓰게 되요.
많이 지저분 하지는 않지만 도마나 칼, 장갑 등등을 생각하면 씻는게 나은 것 같아서요.
그리고 소금를 뿌리지 않고 적당한 소금물에 생선을 넣았다가 채반에 받쳐서 물을 뺀 다음
나머지 양념을 합니다.
그럼 소금이 고르 스며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