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2-01-12 12:56:21
남자4호에게 마음 다 보여주고
커플되고 마지막 사진 촬영때는 남자 4호에게 팔짱껴도 되냐고
남자는 안된다고 하고...
자존심 없어보이지 않았나요?
31살 여자가 28살 남자에게 ;;;
커플 되고 사진도 올렸다지만
보면서 내내 뭐 저렇게 자존심 없는 여자가 다 있어 했다는...

마음에 들면 저렇게 다 보여주고 매달리듯 들이댈수 있나요.
전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도저히 못할듯
짝 보신 분들 어땠나요?


IP : 121.146.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태솔로의
    '12.1.12 12:58 PM (116.120.xxx.67)

    이유를 여실히 드러냈어요.
    작은 것에 환호하고 작은 것도 분노하고....
    여자인 내가 봐도 저 여자 뭥미??? 싶던데....

  • 2. ...
    '12.1.12 1:02 PM (110.13.xxx.156)

    근데 그런분들이 헤어져도 뒷끝없이 끝나요 . 본인이 할건 최선을 다 해봤기 때문에
    돌아설때도 쿨하더라구요

  • 3. 에고
    '12.1.12 1:02 PM (59.29.xxx.218)

    자기 감정에 너무 빠져 상대방을 아주 부담스럽게 하더라구요
    여자 중학생이 아이돌 좋아하는거 같아요

  • 4. 레트로
    '12.1.12 1:25 PM (118.223.xxx.114)

    전 왠지 이런프로도 다 각본이 쨔여져있을거같은느낌... 티비를 너무 못믿나봐요
    그래서 재미가 없.......

  • 5. 오히려
    '12.1.12 1:35 PM (119.149.xxx.223)

    순수해보이기도하던데.. 저렇게까지 순수해보여서 결국 남자가 흔들린듯해요 남자가 먼저 여자가 맘에 들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 만약 그상황에서 여자가 튕겼으면 그 남자도 튕겨나갔을꺼같아요 은근히 저런 스타일여자가 할만큼 다했으니까 안되면 포기도 빠르고 남자는 은근히 좀 우유부단한면이 있어서 둘이 잘어울리는거같더라구요 보면서 커플될꺼같더라구요

  • 6. 하늘정원
    '12.1.12 1:49 PM (211.178.xxx.180)

    웟분처럼 순수하고 귀엽던데요.전
    사랑은 때론 짝3호처럼 자존심필요없고
    맘가는데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근히 둘이 잘어울리던데.

  • 7. 그냥
    '12.1.12 1: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나중에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되더군요.
    그나이에 아이처럼 그렇게 상대방을 좋아하고 그대로 티를 내는것도 신기했어요

  • 8. fly
    '12.1.12 1:55 PM (115.143.xxx.59)

    순수하고 정말 모태솔로다운 행동을 하는분이죠..전 그분의 그런맘이 좋아보이던데..ㅎㅎ

  • 9. 저도
    '12.1.12 1:59 PM (182.209.xxx.241)

    이뻐보이던데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잘 표현하잖아요.
    저런 성격의 여자가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 10. 킹콩과곰돌이
    '12.1.12 2:01 PM (180.229.xxx.179)

    그 후로 계속 사귀고 있다고 기사 났던데요. ㅎ 짝에서는 별로였는데ㅎ

  • 11. 남편도...
    '12.1.12 2:14 PM (211.215.xxx.39)

    여자3호가 남자4호한테 물심 양면으로 잘해 주겠다하니...
    부럽다네요.
    궁디를 주 차삐습니다.ㅠㅠ

  • 12. 초록빛바다
    '12.1.12 2:33 PM (112.170.xxx.51)

    여자분이 글남겼는데 남자분이 더 잘해주신다고 하네요 팔짱끼고 돌아다니고 너무 행복하다고 ... 그냥 행복을 빌어주자구요

  • 13. 에휴
    '12.1.12 2:47 PM (121.161.xxx.110)

    전에 모태솔로편도 그렇고 이번 것도 그렇고
    출연자들, 특히 남자들 정말 찌질하데요...
    여자 패션 같고 촌스럽다고 뭐라고 하질 않나,

    특히 그 요리사 남자 참 가관.
    요리를 가지고 여자한테 선택받기..이건 자기가 요리사니 당연히 유리한 건데
    좀 치사하고 웃기더군요.
    연적들을 대놓고 경계하면서 '가라'고 하질 않나
    다른 사람들도 선택권이 있는데 남들 데이트하는데 야유하고..
    상찌질이 같았어요.

  • 14. 말하는게
    '12.1.12 9:59 PM (112.151.xxx.70)

    너무 초딩같이 유치했어요. 순수한것도 맞지만, 왜 대화를 저런식으로들 밖에 못하지?????
    보면서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 이해 안되는 그런 면들이 좀 다른 기수들보다 많더군요.
    저도 솔직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 좋아하는데 솔직과는 다른, 정신세계가 저런가, 아무리 연애를
    못했어도 그래도 다른 생활은 다 하고 살았을텐데 왜 말하는게 저렇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60 아이폰과 컴퓨터 동기화 좀 가르쳐 주세요 4 정말 어렵다.. 2012/01/12 798
57659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14 ..... 2012/01/12 3,837
57658 머리가 좋을수록 맞추기 힘든문제 17 문제 2012/01/12 1,978
57657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많이 나쁜가요? 5 에휴 2012/01/12 1,630
57656 밀대 걸레 추천해 주세요 1 밀대 2012/01/12 1,382
57655 아침방송에 설수진씨 41 아침 2012/01/12 18,889
57654 다음엔 꼭 iphone살거예요..itunes에 너무 좋은 프로그.. 3 졸라떙큐! 2012/01/12 1,311
57653 한국 중년남편의 위기 1 ju 2012/01/12 1,477
57652 발 편한 털신 1 발시려서.... 2012/01/12 469
57651 이광기씨 오늘 득남 하셨대요. 20 ,....... 2012/01/12 6,488
57650 짝이란 프로그램을 항상 시청하면서 설레는 나는야 솔로! 나도짝을.... 2012/01/12 720
57649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6 ... 2012/01/12 1,498
57648 폐암에 대해 여쭤봅니다 8 김영숙 2012/01/12 1,839
57647 "김진표, 당신 별명이 X맨인 건 알죠?" prowel.. 2012/01/12 786
57646 냉동된 가래떡 해동해서 떡국 끓였더니 죽이 되었어요 ㅠ.ㅠ 7 떡국 2012/01/12 4,804
57645 푸른 곰팡이 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7 치즈홀릭 2012/01/12 11,628
57644 신춘문예, 어느 분야에 관심 있으세요? 11 새해 2012/01/12 870
57643 일하는 강도와 책임이 차이가 나는데 어찌 같은 대우를 바라나요?.. 4 2012/01/12 601
57642 딸아이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십시오. 11 산드라 뽈록.. 2012/01/12 1,810
57641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세우실 2012/01/12 355
57640 근데 솔직히 갤스보단 아이폰이 한수위아닌가요? 19 ... 2012/01/12 2,166
57639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14 2012/01/12 3,944
57638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자성어 2012/01/12 225
57637 공지영 작가 까는 글 - 진짜 샤넬백인 것처럼 사진까지.. 25 시인지망생 2012/01/12 4,178
57636 [기고]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는 ‘나는 꼼수다’ 1 호박덩쿨 2012/01/12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