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가 한나라당에서 기대한 것처럼 나오지 않았다"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돈 살포 의혹에 대해서 진상조사단장인 홍재형 의원이 어제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죠, 홍 의원은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체 조사 결과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면서 해당 언론사에서 구체적인 증거를 밝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의혹을 최초로 보도한 오마이뉴스의 장윤선 기자를 4부에 스튜디오에서 만나겠습니다.
"병아리들은 가둬놓고 위를 덮어놔야지 그걸 벗기는 순간 어디로 갈지 모른다"
한나라당 홍준표 전 대표의 말입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창당론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최근에 "2007년 대선 경선에서도 돈이 오갔다"라는 얘기를 연일 내놓으면서 뉴스의 앞머리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3부에서 당시에 박근혜 후보, 경선 후보였죠, 후보 측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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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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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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