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이제 1년3개월 됐는데 말티즈고요 여자 아이인데요
고민이에요,,,너무 안먹어서요 몸무게도 2.1키로 잠만자고,,,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 어찌해야좋을지 제 맘이 너무 속상해요
간식을주면 먹는데 살도 하나도 없고,,,,,,어떻게하면 잘먹을까요?
저희 강아지가 이제 1년3개월 됐는데 말티즈고요 여자 아이인데요
고민이에요,,,너무 안먹어서요 몸무게도 2.1키로 잠만자고,,,
사료를 너무 안먹어서 어찌해야좋을지 제 맘이 너무 속상해요
간식을주면 먹는데 살도 하나도 없고,,,,,,어떻게하면 잘먹을까요?
운동은 몇시간 시키나요?
일주일한번 목욕하기전에 40 분정도 날도 추워서 잘안나가요,,,,혹 감기 걸릴까,,갔다오면 목욕시켜야하고
목욕일주일한번한느것도 쉽진 않더라고요,,,, 요즘집에서 뛰어다니는정도,,,,왔다갔다,,,강아지도 우울증있
나요 가끔 왠지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한인형장난감에 집착하기도해요
울 강쥐도 현재 1년2개월정도 몸무게 2.3키로인데요
넘넘 비슷해요
저한테 한달반만에 왔을때 재작년 12월이고 어려서 한동안 산책 못나갔다가 4월(6개월정도)부터 산책을
자주 나갔는데(지금까지)..
얼마전까지 사료는 거의 죽지않을만큼만 먹고 간식만 엄청좋아하고 남들 좋아하는 고기도 마지못해 먹는;;;
첨에 오자마자 건강식으로 현미 닭가슴살 브로콜리 당근등등 도 해줬구요(닭고기만 살짝 골라먹더군요) 근데 한 두달전부터 사료를 잘 먹는거에요 무슨 특별한 계기는 없었구요
참맛님처럼 운동을 안시켰다면 운동시켜보시구요
아님 간식도 좀 끊어보세요
맞아요,,,,사료는 거의 죽지 않을만큼만 먹는것 같아요,,,간식도 그리 많이주는 편은아닌데 하도 안먹어서 안쓰러워서,,,,사료를 바꾸진 않으신거지요? 잘먹는 강아지였으면 하는 맘이에요
그정도 작은 강아지면 저같으면 생식해줄꺼같아요. 맛없는 사료 꼭 먹여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큰개님 둘이라 엄두가 안나요.
생식 그냥 그러심 닭가슴살과 야채등으로 주세요.
15살 말티즈 우리강아지가 2키로로 평생을 자기관리하는강아지인데
본인이 사료를 죽지않을만큼 먹고살아요 저는 자율급식하는데 본인이 안먹어요
간식도 입이짧아서 입에맞는건만 조금먹고 싹~돌아서요
저는 제가 저녁식사후 매일 간식을 줘버릇해서 저녁엔 간식주려니하고 기다려서
치아도 다 빠지고해서 감자나 고구마 밥할때 쪄서 주는데 이것도 바로쪄서 맛있을때나먹지 식거나 하루지나면 안먹어요
닭가슴살도 삶아주고...암튼 부드러운간식으로 저녁마다 준비해서주면서 신경많이 쓰고있네요
암튼 제가하고픈말은 강아지들도 잘먹는강아지있고 입짧은강아지있어요
아프지만않으면...너무 걱정할건 없는것같아요 입짧은 울강아지 15년 사는것보면 ...
산책을 늘려 운동량을 늘리시면 밥도 잘먹을거에요. 일주일에 한번 산책은 지나치게 적다고 생각해요. 사람도 그렇게 내내 집에만 갇혀 있다면 입맛이 있을리가 없지요. 타고난 먹성이 좋지 않아 마르는 체질이라도 운동량을 늘리면 훨씬 좋아집니다. 하루 한번 10분의 짧은 산책이라도 아님 최소 이틀에 한번이라도 산책을 시켜주세요 (일주일에 하루는 한시간 정도 긴 산책도 함께).
산책후엔 발만 물로 닦아주고 (전 세면대 위에 올리고 닦아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경우에 따라 배나 똥꼬등이 더러워지면 역시 물로만 살짝 닦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산책후 목욕시키기 힘들어 잘 안나가게 되시는듯한데, 빗질 매일 해주심 목욕안해도 털의 먼지 제거 됩니다. (개는 몸에 땀구멍이 없어서 사람처럼 몸에서 기름기 나오지 않아요. 목욕 자주 할 필요가 없답니다)
목욕을 보름이나 한달 한번으로 줄이시고, 산책을 대폭 늘려 운동시키면 입맛 좋아집니다.
덧붙여서 - 개가 먹는것보다 더 좋아하는게 산책입니다. 맘껏 뛰고 산책 자주하는 강아지가 행복한 강아지랍니다.
전 푸들을 키웠는데 징그럽게 안먹었어요. 시저캔만 먹고 사료섞어주면 골라먹고..캔안주면 죽지않을만큼만 먹었죠. 위액을 꽥꽥토하고...정배고프면 새벽 두세시에 몰래 살짝 먹고했어요.별짓 다하다 말티스를 한마리 더 분양했어요. 외롭지말라고 분양했는데 의외로 경쟁심에 불타 미친듯이 먹어대네요
강아지는 간식을 주면 사료를 안먹어요.
절대 굶어 죽지 않으니까 간식을 끊어 보세요.
써 주신 얘기대로라면 발정기 우울증 같아요.
써 주신 얘기대로라면 발정기 우울증 같아요. 222
한인형에 집착한다...
새끼 안 보실꺼면, 중성화 해주세요...
잘 못랐던걸 알게됐네요,,,,감사 합니다,, 이제 산책도 자주좀 해야 겠네요 전 산책하고나면 무조건 목욕해줘야한다는 생각땜에 잘안먹어도 큰걱정 안,해도,,,,,
그런데 발정기 우울증도 있나요 어떻게 해줘야 할지,,,,
중성화도 고려해보시고요..인터넷에서 중성화 관련 의견 찾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일단 자주 산책해서 뛰어다니고 운동 많이 하는게 우울증에도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사람도 우울증에 운동이 좋다고 하잖아요. 햇빛 쏘이고 운동하기, 그리고 사실 저희 강아지도 입 짧고 마른 체질인데, 한시간 정도 뛰고 오면 배가 안고플수가 없으니 잘 먹어요. 가끔 바빠서 산책 안나가는 날은 확실히 입맛 없어하고 밥 거부하지요. 입이 많이 짧은 강아지 경우 생식을 하거나, 집에서 간하지 않고 직접 만든밥 (닭,소, 오리 등의 육류 70 % - 뼈도 포함되어야함, 제 경우는 먼저 닭목을 압력솥에 한시간 정도 물 붓고 끓여 뼈가 완전히 물러지게 한후 거기다 살코기, 닭똥집, 소내장, 등 여러 종류의 고기 와 배추, 양배추, 당근, 호박, 쌀, 감자, 고구마 기타 등등 야채 30% 를 잘게 잘러 넣고 끓여 줘요. 오메가 3 섭취위해 카놀라유 기름도 추가하네요.) 을 주시면 훨씬 좋긴 한데 사실 귀찮지요... 전 한번에 한 보름치 만등어 이틀정도 양만큼 소분해 얼렸다 전자렌지에 미지근하게 데워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49007&page=1&searchType=sear...
여기 댓글에 맛있는 사료나 집에서 밥만들어 주기 얘기도 있네요
우와,,,,정말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대단한 정성이네요 전 사실 자신이 없네요
쉽지 않을것 같아요,,,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겠네요.....
아,,,,네 감사합니다,,,한번 들어가 봐야 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067 | 나의 아름다운 남편 36 | 그냥 | 2012/01/11 | 6,644 |
57066 |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딸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1 | ------.. | 2012/01/11 | 12,578 |
57065 | 그럼, 냉장실,냉동실에서 몇달간 보관한 멸치는 괜찮을까요? 2 | 멸치 | 2012/01/11 | 1,402 |
57064 | 김추자 좋아하시는분. 5 | 옛날가수 | 2012/01/11 | 937 |
57063 | 현미와 현미찹쌀 비율..어떻게 드세요? 6 | 현미 | 2012/01/11 | 6,140 |
57062 | 연애의 목적, 강혜정같은 스타일이 자존감 낮은 스타일 아닌가요 .. 14 | .... | 2012/01/11 | 5,051 |
57061 | 리스부부입니다.... 상담부탁드려요 7 | 미니미 | 2012/01/11 | 4,841 |
57060 | 정말 성형의느님이더군요. 6 | 렛미인 | 2012/01/11 | 2,647 |
57059 | 케이팝스타에서 보아 7 | 멋져 | 2012/01/11 | 2,103 |
57058 | 7세 아이를 괴롭히는 반 아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3 | 웃자맘 | 2012/01/11 | 689 |
57057 | 아이들 스키캠프 - 금액 정적한지 좀 봐주세요 9 | 조언부탁 | 2012/01/11 | 1,083 |
57056 | 노배우와 엄정화의 얼굴이 겹쳐요 3 | 두여배우 | 2012/01/11 | 2,781 |
57055 | 당일 코스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어디가 좋을까요? 4 | 온천 | 2012/01/11 | 579 |
57054 | 아파트담보대출(서민주택담보?) 이자만 갚아도 되나요? 1 | .. | 2012/01/11 | 784 |
57053 | 해군력 증강문제 | 하이랜더 | 2012/01/11 | 268 |
57052 | 어금니 레진 비용 좀 봐주세요 3 | 어린이 영구.. | 2012/01/10 | 2,166 |
57051 | 스텐 사각 설거지통 찾다가 2 | ㅂㅂ | 2012/01/10 | 6,197 |
57050 | 뚱뚱해진 한국… 비만세 도입설 '모락모락' 2 | 참맛 | 2012/01/10 | 1,270 |
57049 | 우울증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우울한건 어찌 극복하죠? 7 | Ss | 2012/01/10 | 3,221 |
57048 |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하고 눈물 흘린 원당시장 생선장사 할머니 3 | 참맛 | 2012/01/10 | 2,083 |
57047 | 울 강아지가,,,잘 안먹어요,, 17 | 소나무 | 2012/01/10 | 1,280 |
57046 |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 고민상담 | 2012/01/10 | 1,747 |
57045 | 24시간 영업장이 늘어나는거요. 11 | 밤이야 | 2012/01/10 | 1,738 |
57044 | 이마트 트레이더스 질문이용 5 | 음앙 | 2012/01/10 | 1,338 |
57043 | 진중권이 2009년에 한말이라는데 10 | 포로리 안녕.. | 2012/01/10 | 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