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여자입니다.
2005년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짧게 쓰면,
a) 저랑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
b) 저~
c) 그리고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던 사람(a)과 관계가 아주 안좋아져서 저에게 공공연히 저에게 그사람(c)에 대한 안 좋은점과, 그사람(a)과의 관계는 인간적으로 완전히 끝났다고 하는 사람
이렇게 3명이 같이 근무합니다.
a와 c는 인간적인것은 끝났다고 하는데, 업무적인 말 정도는 합니다.
근데, a가 무슨일인지,,그날 뭐 저에게 안 좋은 기분이 있었던 것인지..
a와 c가 한패가 되서서,,,b인 저에게 "초등수준"이네 (몇번을 되풀이하여 말하고)
그말에 제가 불쾌감을 드러내니~
덩달아 c도 "b는 삐지기도 잘해" 이러는 겁니다.
나원참~
제가 c는 a가 뒤에서 저에게 한 말들은 모르죠~
a는 공공연히 저에게 "끝장난 관계라고" 했구요.
정말 저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전 정말, a가 저랑 친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을 오픈한 사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당시의 상황은 보통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a는 예를 들어, 제가 "ooo가 좋다" 이러면, "너에게는 잘했나 보지...안 좋은 사람이야"이러고,
"그 사람이 날 좋게 보아" 제가 이렇게 말하면 "너가 그 사람에게 물건이나 선물을 주었나 보지"이럽니다.
여튼 이런일이 있은후로, 제가 거의 1개월을 썡 했는데,
몇일전,,,a가
계속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번개 하는데, 나오라는 문자를 보내더군요.저에게~
정중히 거절했네요.
제가 속이 좁은것인지,,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