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모 보니 현관문앞에 누가와서 초인종 누르거나
아파트 복도서 발자국 소리 나도 안짖는 개들이 있는듯해서요.
그런 성견들은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은건지 성격이 느긋하고 차분해서 그런건지.
그렇게 안짖는 성견 키우는 분들 어떻게 훈련시키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또 짖던 개 훈련시켜서 교정하신분들도 방법좀 알려주세요.
페트병에 동전넣고 흔드는거는 전혀 효과가 없더라고요
강사모 보니 현관문앞에 누가와서 초인종 누르거나
아파트 복도서 발자국 소리 나도 안짖는 개들이 있는듯해서요.
그런 성견들은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은건지 성격이 느긋하고 차분해서 그런건지.
그렇게 안짖는 성견 키우는 분들 어떻게 훈련시키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또 짖던 개 훈련시켜서 교정하신분들도 방법좀 알려주세요.
페트병에 동전넣고 흔드는거는 전혀 효과가 없더라고요
친정 강아지가 안짖어요.
원래는 밝고 명랑하고 잘 짖는 강아지였는데, 엄마가 싫다고 해서 안짖어요.
눈치 빠르고, 엄마 말 잘 듣는 강아지라 그런 것같아요.
집에 누가 왔다고 자꾸 짖으면 엄마랑 같이 못산다, 엄마는 같이 살고 싶다, 나쁜 놈 올 때만 짖어라, 하고
얘기해서 가르쳤어요.
그건, 강아지 성향인 것 같아요..
제가 전에 키우던 비글은 거의 짖지 않았어요..
짖을 줄 모르는게 아니라 어쩌다 장난치면 멍멍정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털만 아니면 개 있는지 모를정도^^
우리 강아지 아예 안짖어요. 지금 7살인데 짖는거 어릴때 데려오고 처음 이틀정도만 짖고.. 그뒤로는 침묵을..ㅎㅎ
그때 원룸이라 짖으면 안된다고 훈련했거든요. 짖을때 안돼! 혼내는게 아니라요..
지금 아파트인데 주변에서 개 키우는줄 몰라요 ^^
안짖게 하는 훈련은 먼저 짖어!를 하고 그 뒤에 안돼!를 하던데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개 성향이더라고요.
페트병에 콩 동전등 넣고 하는 훈련은 절대 놀이로 생각하게끔 흔드심 안되는데
음.. 효과 없다 하시니까 패스하고.
가장 확실한 훈련은 역시 목줄 밖에 없더라고요.
헌데 이 훈련은 개나 사람이나 참 힘들어요.
힘든 고비만 넘기면 99%는 완벽한 습성으로 자리 잡는 게 목줄 훈련인데
이론은 빠삭한데 저도 아직 실천에 못 옮기고 있어요. ㅋㅋㅋ
우리 같이 해봐요 원글님.. ㅠㅠ
그건 정말 성향 같아요
저희집13살 요키 노인네ᆢ
저희가 키운지가 11년인데
처음 외서부터도 안짖었어요
처음 분양 받으러 갔을때도
저희를 보고 그저 반가워서 꼬리만 흔들고ᆢ
한살 8개월 된 포메예요.
요녀석이 짖는게 어찌나 앙칼진지...
사람 나갈때 들어올때 짖는소리가 카랑카랑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지금 이틀째 하고 있는데요...
목줄을 한채로 있어요.
사람 드나들때 짖으면 목줄 당기며 "안돼" 했더니 짖는 횟수가 이틀만에 10%로 즐었어요.
안짖으면 까까주고요~
우리 함꼐 해봐요^^
지금 9살인데요. 누가오면 꼬리흔들고 쫒아가요. 하물며 택배아저씨오면 쫒아가서 전 택배신경쓰느라
몰랐는데 쫌 있다 그 아저씨가 인터폰을 하는거에요. 강아지 쫒아왔다고... 어휴..
근데 정말 짖을땐 짖었어요. 어느날 새벽 술먹고 집 잘못 찾아온 사람이 현관문을 자꾸 비트니까
워~~하면서 동네 떠나가라 소리질러 울식구 다 잠에서 깨서 그사람 돌려보냈어요.
밥값은 한다고 했어요.
혹시 시추인가요?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ㅎㅎ
그러게요. 울집강쥐님 짖어야할땐 꼭 짖어주니 참말로 밥값하는군요^^
저도 종이 궁금한걸요.
대략.. 강쥐 성향이랑 목줄훈련이 답인가봐요.
목줄을 목에 다는것 외에 길게 사람이 잡는 줄까지 달아야 한다는 것인지.
물어대서 남아날것 같지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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