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중,고교때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쓰게 한다는데
댓글이 다 어린 사람인지라 환영하네요 ㅎㅎ 단순 암산이고, 계산때문에 틀리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좋다고.
흠. 어떠세요?
전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흠.
근데 학교다닐때 계산기가 필요할 때가 있었나싶기도 해요 ㅎ 너무나 당연히 손으로, 머리로 계산했기 때문에
계산기의 존재라는게 필요없을수도 있구요.
사실 계산기가 더 편리하기도 하고.
수학에서는 푸는 방법이나 과정을 모르면 계산기가 아니라 계산기 할아버지가 있어도 못푸니깐
수학능력과는 상관이 없겠지만...
그냥 좀 그래요 ㅋㅋ
필요없다고, 당연히 그쯤은 할수 있다고 안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하려고 해도 못하는게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꼭 암산을 잘하자 그런거보다는..
그정도 머리를 쓰는건 전체적으로 학생한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싶구요.
머리회전이나 뭐 그런거요.
물론 다른 공부도 하니깐 어차피 머리회전된다 할수도 있는데...흠. ㅋㅋ
그리고 반응중에 단순 계산 잘못해서 틀리는 경우도 있는데 계산기 쓰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좋다 하는데.
그런 집중력도 시험에 포함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물론 저도 단순연산 실수로 많이 틀렸는데 ㅋㅋ스스로 집중안해서 이따위 덧셈, 뺄셈에서 틀리냐 그랬네요 ㅎ)
어떠세요? 여긴 학부모님들도 많으시니깐..
전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몰라도..아님 성향이 그럴지도..
자꾸 사회에서 좀더 어렵고 좀더 편리하고 이런거 찾을때..자꾸 기본적인것에 매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