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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학습지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2-01-10 11:17:23

저희엄마가 75세인데요

용인 죽전입니다

영어나 한자 아니면 미술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영어를 가르쳐 주니까 재미 있어하네요

미술도 가르쳐주니 잘 하시고

제가 직장을 다니다 보니 한달에 한번 겨우 가네요 토요일도 근무가 7시 끝나다 보니 피곤하여

자주 가보지를 못해서요

미술학습지가 가장 나을듯한데 ....그쪽에서 싫어하실거 같아 전화를 못해보겟어요

혹시 할머니들 정기적으로 배울수 있는게 있을까요

IP : 59.29.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전에
    '12.1.10 11:25 AM (112.150.xxx.44)

    홍선생미술있어요. 어른을 위한 커리큐럼 다 있습니다.제가 근무했었던 곳이라 그 곳 사정을 잘 알아요.좋으신 선생님들 많이 계세요. 특히 나이가 꽤 있으신 선생님들도 계세요.^^

  • 2. 원글
    '12.1.10 11:45 AM (59.29.xxx.44)

    갑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댓글이 홍선생 미술 영어한자 학습지 모두 감사드려요

  • 3. 띵띵이
    '12.1.11 11:18 PM (202.68.xxx.166)

    눈높이 학습지를 하시는 어른들을 본 적이 있네요. 주변에 보니까 어른들 중에서도 눈높이 영어나 눈높이 한자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당연 선생님도 오시구요. 원하면 교재만 받는 경우도 있다는데 선생님이 오셔야 긴장감도 생기고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연세가 있으시지만 어머니께서 학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눈높이 영어나 한자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하고 있는데 교재가 좋더라구요. 그래도 착한 딸이네요..전 사실 친정엄마한테 이런 생각 못하고 사는데..부끄럽습니다. 참! 눈높이에서 하는 아티맘이라는 미술 학습도 있는데 집으로 한달 분량의 교구재를 보내주거든요. 안에 안내서도 있고 전화로 전문 선생님이 관리해 주시고, 저희 아이는 7살때 1년 정도 했는데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한달 분량을 거의 일주일안에 다 해버렸었네요..ㅎㅎ..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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