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귤 까먹고는 껍질 안쪽에 빽빽히 박힌 거보고 기암을 합니다 발로밟고 생 난리부르스에요
하여간 넘 많아요
사소하게 제가 무슨 반찬을 하거나,,깨를 뽂거나 하면 미치고요
아,,이것도 병이란걸 이제 알았네요
아들이 귤 까먹고는 껍질 안쪽에 빽빽히 박힌 거보고 기암을 합니다 발로밟고 생 난리부르스에요
하여간 넘 많아요
사소하게 제가 무슨 반찬을 하거나,,깨를 뽂거나 하면 미치고요
아,,이것도 병이란걸 이제 알았네요
저도 귤안쪽보면 소름돋아요..그래서 손으로 짓이겨버린다는ㅠㅠ
그런공포심이있군요.
잘 극복하시길.
저도 어릴때부터 그런 그림보면 소름돋았거든요 이쑤시게통에 이쑤시게 빼곡히 꽂힌거보고 소름돋고 수박씩 뱉은거 보고 기함을 했죠.그 공포증이라는게 환공포증이라고 있더라구요,,
1.우연히 물기있는 고무장갑끼고 칼을 집었다 놨는데
칼 스텐부분에 고무장갑 손끝에서 묻은 물방울들이 규칙적으로 찍혀있는거 보고
소름이 쫙~ 끼쳐서 물 틀어서 전체 물 묻혀버렸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으~~
2. 바늘꽂이 쿠션에 시침핀을 꽂아놨는데 누가 그걸 끝까지 눌러놔서 결국 위에서 보면
점...점...점들이 오글오글한게 이것도 소름쫙 끼쳤어요. 으~
근데 물방울 무늬는 봐도 아무렇지 않던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지금 귤까먹었는데 일부러 안보고 있답니다.
정말 병인가요..?
저도 그렇거던요...
갑자기 생각하니 떠오르지 않는데....그런 경우가 좀 있어요.
잡지 같은 거 보다가 그런 사진보면...막 토할 거 같고...소름 끼치고 그렇거던요.
흐...병이구나...ㅎㅎㅎ
전요.. 메론껍질이요...
이거 좀 소름 돋아요
그런데, 원래 그렇지 않았거든요,,, 언젠가부터 생기더라구요
별희한한 증상도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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