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컥 모바일투표 신청은 해놨는데
문자보고...공부해야지 싶었는데
홈피 가보니 후보가 엄청 많군요.
또 라디오 들어보니
자기가 원하는 1순위보다
그냥 되었으면 좋겠다는 2순위가 뽑힐 확률도 높다하고..
왜 두명이나 선택하게 하는지...
누구 뽑아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덜컥 모바일투표 신청은 해놨는데
문자보고...공부해야지 싶었는데
홈피 가보니 후보가 엄청 많군요.
또 라디오 들어보니
자기가 원하는 1순위보다
그냥 되었으면 좋겠다는 2순위가 뽑힐 확률도 높다하고..
왜 두명이나 선택하게 하는지...
누구 뽑아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님 저같은 성격이시면! 후보토론회 영상도 보시고 공약도 읽어보시고 후보마다 살펴보시길.. 단 당대표가 뽑히면 최고위원을 4명 지명할 수 있고 민주당대의원의 한표가 일반인들 15표에 해당한다고 하니 잘 생각하셔야해요. 한표는 당대표 가능성 있는 분, 한표는 하위권중에 내가 꼭 구제해주고 싶은 분..이렇게 뽑으면 사표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민주당 대의원 현장투표 한 표가 모바일 투표 15표에 해당하게 룰을 적어놨대서
저는 그냥 시민후보 중에 두 분 뽑았어요.
2,5로...
2는 트위터 여론이 한미 FTA 폐기 의지가 강력하고 지금껏 해오신 일들도 믿음이 간다고 하고
5번은 시민후보중 조직이 너무 없어서 고군분투 하는 분이어서(평은 좋았어요) 찍었어요.
문성근님은 그래도 지지세력이 있으니까 싶어서 안 뽑았는데 그러다가 또 안되면 어쩌나 걱정은 되네요.
그래요?
일단 2,5번 누군지 보러 갑니다...
허....누군지도 모르고...
그래도 세상은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학영, 이인영, 문성근, 박용진 중에 고민중입니다.
한명숙님은 온화하지만 전투력이 부족해보이고 박지원, 김부겸, 이강래의원은 머 도로 민주당인거 같아 꺼려집니다. 박영선의원은 개인적으로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학영후보는 머 아시다시피 YMCA사무총장이었고 촛불때 시민들 다치지 않게 하려고 맨앞에 가서 비폭력운동으로 드러눞기를 했지만 경찰들에게 짓밟히고 많이 맞으셨죠.
이인영후보는 김근태의원의 적자죠. 전대협 회장이었고 87년 6월항쟁의 주역이죠. FTA논의 되었을 참여정부때부터 김근태의원과 극렬히 반대해왔고, 이번 서울시장선거의 로드맵을 짠 주역이죠. 야권통합에도 적극적인 후보입니다.
문성근후보는 국민의 명령을 이끌고 백만민란 운동을 주도했구요. 역시 FTA반대입장과 야권통합을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박용진후보는 진보신당 부대표였나 암튼 진보신당 출신이구요. 후보들 중에선 제일 젊습니다. 아마도 이분이 최고의원에 들어간다면 통합진보당과 통합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죠. 역시 FTA 반대입장이구요.
전 솔직히 요번 경선때 이4명은 꼭들어가야 민주당이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 한명만 당대표가 된다면 당대표에게 3명의 선출권이 있어 진보적인 인사들로 변모하겠죠.
제 개인적으론 이인영 후보와 이학영후보에게 표를 줄까 생각중인데 님도 잘 판단하셔서 투표하시길 바래요^^
ㅋㅋ
통합민주당 홈피에
사진 2번 눌러보니 쫙 뜨면서
왼쪽에 통합연설? 한거 동영상 나오네요....그거 다 듣고 하면 될것 같아요.
앗..윗님 감사감사...
이런 요약본 저 엄청 좋아해요.
사실 저도 박영선의원 뽑아줄까 했는데...너무 예뻐서???ㅋㅋ 잘할지 잘 모르겠고
한명숙씨는..전에 82의견들 보니...너무 뭐랄까...우유부단? 뭐 그렇다는것 같아 별로여서....
참 주관적이고 제멋대로인 판단인데 ^^;;;그냥 그렇네요.
윗분 지금이라도 눈뜨고 귀열고 하려는 분에게 격려는 커녕 비웃음과 냉소는 보기 좋진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대개 이래서 한국놈들은 안돼 틀려먹었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죠.
계속 눈감고 귀막는 사람들보단 지금이라도 깨어있는 원글님이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
ㅋㅋㅋ
저 뭐 뻔뻔해서리
저런 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제 좌우명이랄까...
이런 무식함 드러내는 제가 오히려 자랑스러운걸요....이런 거 있다는것도 모르고 있는 아짐들도 많아요.
한분은 될분을., 다른 한분은 안되지만 앞으로 가능성 있는 유능한 후보로..하라고 딴지에서 그랬든데..
딴지에서는 정확히 될사람이 아니고
자신이 가장 지지하는 사람 한명에게 투표를 한다.입니다.
두번째 표는,바닥에 머물고 있는 후보들 중에 권력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줘야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비 민주당 인사들로만 뽑았는데
기존 민주당 분들 중에 박영선 의원도 공약이 구체적이고
기존 해왔던 활동과 연관된 것들이라 믿음 가고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돈붕투와 같은 비리에 연루된쪽 사랍들 뽑으면 안되지요...
저 아래서 ㅂ후보 운운했던 분 꼭 그 ㅂ후보가 누군지 밣혀주세요...
다 뽑아드리고 싶었는데
저 네분중에 뽑았는데 트위터 언뜻 보기엔 오마이, 경향에서
여론 조사보니 구민주당 지원자들이 대세랍니다..ㅜㅜ
우리 시민후보꼭 뽑혀야해요... 16배 차이인가요? 그정도 차이가 난데요..
민주당인사는 당원들이 뽑아줄테고 시민운덩 후보들을 밀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 한명숙님과 이학영님 뽑았습니다. ^^
소신있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두 분이 되길 바랍니다.
180ㅏ
그따위로 말하면 좋으냐?
너같은거 땜에 이꼴인거다.
신경쓰지 마시고 공부 잘하셔서 투표하세요
근데 전 왜 문자가 아직 안오는지..ㅠ
핸드폰 잘 들고 계셔야합니다. 저도 문자 온 후 바로 못봐서 놓칠 뻔 했답니다.
곧 문자 올 겁니다. ^^
민주당 의원들1표가 모바일투표 15.7표와 같은 효력이라고 했어요..그만큼 민주당원들의 표가 효력이 크다는건데 민주당의원들은 대부분 민주당 기존세력에게 표줄거는 당연이치입니다. 그렇담 국민들이 시민후보자들에게 표를 몰아줘야 조금이라도 승산이 있습니다 .. 민주당 기존세력이 다수를 또 차지한다면 민주당은 예전과 변함이 없을겁니다...썩어빠진 정권을 변화시키려면 민주당세력도 변화되야합니다...문성근,이학영,이인영, 박용진 이 4분은 꼭 뽑아야하는분들이에요~ 나머지는 우리가 안뽑아도 민주당원들이 알아서 뽑아줄겁니다!!
이학영 박용진 투표했네요
문성근, 이학영 강력히 주장합니다
민주당 개혁과 야권 연대나 통합을 위하여!!!
^^
투표했어용~~~~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