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큰 돈은 아닙니다 술자리에서 급하게 10만원만 빌려달라해서 빌려주고
그뒤로 그냥 알아서 갚겠지 하면서 지낸게 3주? 전 전화를 해서 말했죠
"저번에 빌렸던 10만원있자나? 그거 좀 필요해서 그런데.."
그랬더니 알았다고 다 알아서 갚을려고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언제갚을건데"? 라고 물었더니 "아 진짜 그깟10만원 가지고 왜케 보채? 너 그렇게 안봤는데 계산적이다?"
이러는 겁니다 전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는데 이거 제가 계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