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전 100% 넋두리예요....맘이 많이 많이 심난해요 ㅠㅠ
1. 음
'12.1.9 7:52 PM (110.12.xxx.79)구입금액의 30%에 가까운 사은품을 받고도 실망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에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어째 쪽지로 안보내고 돈 들여 문자 보냈는지 신기하네요.2. ㅎㅎㅎ
'12.1.9 7:53 PM (118.223.xxx.120)아...누군지 알것같아요.
혹시 ㄱㅎ맘아니신가요?
저는 항상 고맙게 잘 쓰고 있어요.
너무 섭섭해마시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3. 그냥 징징.... ㅠㅠ
'12.1.9 7:58 PM (222.114.xxx.2)ㅎㅎㅎ님.....저.....ㄱㅎ맘 맞아요 ^^;
저 쫌 소심하죠 ㅠㅠ
아마....이글도 얼마 못가고 내리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문자 주신분께서 보실까봐서요 ^^;;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님...^^
생각해 보니...문자요금 아까울수도 있겠어요 ㅋ
위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아침
'12.1.9 7:59 PM (59.19.xxx.165)그니까요,,절대로 물건만 차라리 좀 싸게 팔든가 하고 따로 샘플 같은거 챙겨주지 마요
해도해도끝없어요5. 그냥 징징....ㅠㅠ
'12.1.9 8:00 PM (222.114.xxx.2)너무 신경쓰지 마세요님~
맞아요....님 말씀처럼 대범해 져야 하는데....
40년 넘게 소심모드로 살아서 인지....
도통 고쳐지지가 않아요 ㅠㅠ
제가 저를 스스로 힘들게 하나봐요
소중한 조언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
'12.1.9 9:39 PM (125.139.xxx.61)개인적인 사정으로 물건 못보낸다고 죄송 하다는 문자 받고 큰일은 아니어야 할텐데 걱정 되드만요
제 성격이 급 친한척이 안되는지라 답문도 못보냈는데..사실 급한것도 아니구요
백인백색이라고..너무 맘쓰지 마세요
저야 뭐 비누만 종류별로 쬐끔 주문 햇지만 그렇게 문자도 보내주는 판매자 분도 있구나 감탄도 했네요
오늘 보냈다는 문자받고 큰일은 아니었나보다 ...그냥 그랫다구요...7. 그냥 징징....ㅠㅠ
'12.1.9 9:44 PM (222.114.xxx.2)아^^ ㅅㅇ님 이신가 봐요 ~
위에 댓글 ^^ 님 ~
금요일에 큰아이가 감기가 너무 오래가서인지
밥도 며칠째 못 먹고 기침도 심하고 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너무 못 먹어서 탈수현상오면 위험하다고
수액 맞추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액을 맞추다 보니 아무래도 집에 다시와서
물건 발송 준비하기는 좀 힘들겠다....싶어서 부랴부퍄
병원에서 인터넷 접속해서 쪽지 하나 하나 확인하면서
금요일 발송 예정이었던 분들께 사과 문자 드렸었어요
그래도 다들 걱정해 주시고 양해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제가 이런 사람냄새가 너무 좋아서 이일을 그만 두지를 못하고 있어요
오늘 물건 보내면서 운송장 쓰다보니 저랑 가까운 곳에 사시더라구요~
승용차로 30~40분정도면 충분한 근거리에 사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014 |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 귀경했습니다.. | 2012/01/25 | 1,309 |
63013 |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 ㅎㅎㅎ | 2012/01/25 | 1,143 |
63012 |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 호박덩쿨 | 2012/01/25 | 1,575 |
63011 |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 푸념 | 2012/01/25 | 9,454 |
63010 |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 브러쉬 | 2012/01/25 | 973 |
63009 | 밤, 고구마, 단호박 3 | styles.. | 2012/01/25 | 1,037 |
63008 | 집추천 8 | 부탁드려요 | 2012/01/25 | 1,539 |
63007 |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 엄마죄송해요.. | 2012/01/25 | 1,703 |
63006 |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 유학생맘 | 2012/01/25 | 1,694 |
63005 | 나무도마 쓰시는분~~ 1 | 가르쳐주세요.. | 2012/01/25 | 1,609 |
63004 |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 불편.. | 2012/01/25 | 1,865 |
63003 |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 눈꼽 | 2012/01/25 | 1,533 |
63002 |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 엄마 | 2012/01/25 | 1,372 |
63001 |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 아임오케이 | 2012/01/25 | 3,589 |
63000 |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 마크 | 2012/01/25 | 3,100 |
62999 |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 | 2012/01/25 | 662 |
62998 | 대구 잘 아시는 분 5 | chalk1.. | 2012/01/25 | 1,004 |
62997 |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 노을 | 2012/01/25 | 593 |
62996 |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 교양 | 2012/01/25 | 9,019 |
62995 |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 | 2012/01/25 | 1,314 |
62994 |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 mm | 2012/01/25 | 3,058 |
62993 |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 남편에게 고.. | 2012/01/25 | 2,622 |
62992 |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 | 2012/01/25 | 4,874 |
62991 |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 gain | 2012/01/25 | 1,095 |
62990 |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 궁금해요 | 2012/01/25 | 1,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