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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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깨알같은 절약법
1. 반지
'12.1.9 7:42 PM (125.146.xxx.4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셔 ㅎㅎㅎ2. ..
'12.1.9 7:45 PM (121.139.xxx.226)훨.
좋은 방법인데요.
애들한테 알려줘야겠어요.
저는 방학이라고 애들이 집에 있는데
화장실 들어가서 물 틀어놓고 거울 보고 딴짓하고 하길래 온수 잠금을 했더니 이젠 안하네요.ㅋ3. 저는
'12.1.9 7:48 PM (211.215.xxx.83) - 삭제된댓글애들은 샤워할때 더운물나올때까지 그냥 버리고있잖아요 그래서 물통갖다놓고 거기에 받으라고해요 그래서 그물은 제가 쉬~~하고 쓰죠.
4. 망탱이쥔장
'12.1.9 7:59 PM (218.147.xxx.185)아~~~~ 맞아요...무심코 따뜻한물 나올때까지 흘려버린물!!!! 너무 아깝네요.....이제 모아서 변기물, 청소물로 써야겠어요!!!! 감사감사~~
물 살살틀어 닦은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5. 저도
'12.1.9 8:31 PM (121.136.xxx.190)화장실에 통하나 있습니다.
화분에 물주기 욕실 바닥청소 변기까지 하루에 20리터는 나오나봐요.
애들 화장실은 포기하고 있습니다만.6. 샤워
'12.1.9 9:56 PM (112.121.xxx.214)샤워할때..모양 좀 빠집니다만, 서서 샤워기로 안하고
목욕의자 놓고 큰 대야 놓고 앉아서 해요..(대야와 다라이 중간쯤 되네요. 뭐라고 불러야 하나)
처음에 물 가장 뜨겁게 틀어도 찬물부터 나오잖아요...
물 한통 받을 때쯤이면 온도가 맞춰지죠. 그럼 이제 적당한 온도로 틀어놓구요..
그리고 바가지로 떠서 샤워하는거죠.
대개 마지막 헹굴때만 서서 샤워로 끝내구요.
더운물도 아끼지만, 수압 약한 집에서는 비누칠하는 동안 등등 계속 물을 모아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수압약한 집에서 살면서 생긴 버릇인데 겨울에도 아주 유용해요.